이야~
이거 안녕들 하십니까.
밤샘근무로 몸과 마음이 피폐한 正力입니다.
최근 문피아에 떠오르는 작품들이라던가
잦은 추천이 올라오는 작품들을 보다보니
대부분이 대결구조로 가는구나. 싶었습니다.
뭐, 방해하는 적이 있고 헤치워야 될 악이 있어야 모험이란게 되지만!!
만!!
어느 한적한 산골에 위치한 왕국에서 가장 알려지지않은 곳으로 유명한 마을에서 일어나는 미묘하고도 아기자기한 인간관계를 그린 [어떤 신부님의 성무일지](응??)[베딜리아](완)
분명 독자인 나보다는 성숙한 것 같은데 어딘가 덜 자란 것 처럼 보이는 어린 마법사들의 좌충우돌 음울음습 자아찾기 여행기.[마법사의 보석](완)
군대 간 사이에 완결이 나있어서 저도 아직 못본 [이름없는 기억](완)
현재 연재중인 [달이 숨쉬는]
무려 완결 3작에 연재 1작...
질! 러! 라!
라고 하늘에서 외치는 소리가 안 들리싶니까!!
달! 려! 라!
하는 뱃속 깊은 곳에서 꿈틀대는 영혼의 소리가 들리지 않으싶니까!!
(영혼은 뱃속에 있습니다. 그래야 제가 많이 먹는 걸 영혼을 살 찌우기 위해서라고...몸집이 늘어나는 건 뱃속에 영혼이 커져서 피부가 늘어난 거라고...)
[언제나 돌아오는] 우리의 호프 Girdap님을 추천합니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간이지만 문피아에서 활동하면서
(아..참고로 전 판타지만 편식하는 못된 어린이입니다.)
이 사람이 쓴 건 일단 보고!!
라는 생각이 드는
음....네임벨류라고 하던가? 그냥 네임드라 하던가?
여하튼 그런 겁니다!!
아직 Girdap님을 모르시는 분들은 일독을 권합니다.
양이야 뭐...무려 3작 완결....
질이야 뭐...본편보다 외전이 더 재미있긴한데..
(....감수성이 좀 애민한 편인 저는 외전보다 몇번 움.)
베딜리아 1화에서 "내 취향은 아니네." 하지 않는 이상
"어...어어?"하시면서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세 내일 아침....
이런 마술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이상...24시간 야간당직스면서 할 일 없이 핸드폰으로 문피아를 깨작이다 완결란을 뒤적이며 베딜리아로 밤 세운 어느 군인의 추천이었습니다.
(전 아직 못본 이름없는 기억이랑 달이 숨쉬는 달리러 가야되서..바쁨..)
p.s 구..군인추천이니까 10%할인..이 아니라 일단 10화까지는 보는겁니다.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