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pia 최고의 마약이란 제목의 앞 줄에... 혹시!?... 하면서 예상하셨다면은 이미 중독되신 겁니다. 이미 수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소설이지만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싶어 추천글 올립니다.
보통 환상 소설을 즐겨읽으시는 분들도 Game 소설은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방관자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류의 소설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면 쉽게 느끼기 힘든 설레임까지 구비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필력은 기본으로 구비하고 있고요. 얼마 없는 제 선호작의 상위에 자리잡은 작품입니다. 지금 제가 굳이 추천글 올리는 이유도 목요일까지 다시 방관자를 기다리기가 힘들어 여러분들께 위로 받고자함이 결코(...?) 아닙니다. 자! 줄거리는 굳이 쓰진 않겠습니다. 그정도로 말이 필요 없는 소설!
정규 연재란, 약먹은인삼 님의 Spectator!!!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78
추신. 부작용 알림
1. 목요일만 되면 심장이 두근거리며 설레는 기현상을 체험합니다.
2. 방관자를 보게 되면 10000자가 되는 글들이 짧아보입니다.
3. 목요일이 되지 않았는데도 방관자를 다시 정주행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4.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넘어가는 자정이 가까이오면 설마 글이 없을 까 초조해집니다.
5. Munpia에 들어오면 방관자의 'New'를 제일 먼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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