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꼬몽
작성
11.02.15 13:27
조회
1,570

재밌게 신나게 보고있었는데 속상하네요

이제 다시 보려면 조아라까지 타고 들어가야겠어요

개인적으로 너무 속상하고 아쉽습니다

속시원하실 분도 한 분 계시리라 생각되지만

어쨌든 저는 다섯 개 선작중에 하나가 지워져서 속이 상합니다 흑흑


Comment ' 57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2.15 13:28
    No. 1

    결국 지우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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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곡각
    작성일
    11.02.15 13:28
    No. 2

    저도 속상함.

    아나
    잘만보고 있는데 파워흙탕물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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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오폴
    작성일
    11.02.15 13:31
    No. 3

    그새 지워진건가요!?
    허 이것 참, 아래에서 쪽지내용 밝히고 어쩌고 하더니 결국 작가분만 맘상하고 떠나버리네요...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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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꼬몽
    작성일
    11.02.15 13:34
    No. 4

    흙탕물도 이런흙탕물이 있나.......... 다큰어른 속상하게 하네요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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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시시포스
    작성일
    11.02.15 13:36
    No. 5

    이, 이런!
    아, 정말 맘 상하네요...
    솔직한아이 님, 정말로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꼬몽
    작성일
    11.02.15 13:39
    No. 6

    아직 나온데까지 못보신분들 사이트주소에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33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33</a>
    치시면 마저 보실수있어요 ㅜ.ㅜ 이런거 되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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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에린
    작성일
    11.02.15 13:43
    No. 7

    속상합니다 ㅜㅜ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2 무무무뭉
    작성일
    11.02.15 14:00
    No. 8

    이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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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rainstre..
    작성일
    11.02.15 14:23
    No. 9

    그러게요. 이건 좀....;;
    제르미스님도 참 심하셨습니다;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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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제르미스
    작성일
    11.02.15 14:34
    No. 10

    당최 저도 사과할 부분은 하려고 햇습니다만,
    게시글 올리시고 저를 정신병자마냥 몰아세우더군요?
    그리고 제가 분명히 본문과 댓글에 말햇습니다.
    욕먹더라도 안지운다고.
    그리고 몰아세우는 쪽은 솔직한아이님이엿지 저는 아니엿다는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솔직한아이님이 쓰신 글을 지워서 해당 사항 모르는 분들은 전부 저 욕하겟죠. 그래도 상관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월충전설
    작성일
    11.02.15 14:34
    No. 11

    응? 전 첨 듣는 황당한 이야기... ㅡㅡ; 하루이틀 못들온것 같은데 그 사이에 뭔 일이 벌어졌었나봐요? ㅠㅠ 아이고 재밌게 보던건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15 14:36
    No. 12

    작가분이 뭘 잘못하시고 그걸로 인해 수치를 당해야 비참한거지,
    이건 뭐 무례하기 짝이 없는 말투로 지껄이니 비참할 이유야 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솔직한아이
    작성일
    11.02.15 14:38
    No. 13

    정신병자로 몰아세우다뇨.
    저는 한담글에서 문학적 가치가 없는 글은 쓸 자격이 없냐고만 한담에 올렸습니다.
    단지 쪽지 내용에서 거슬렸던, 생각을 고쳐라, 문학작 500권 읽어라는 너무 화가 나서 그 부분만 언급했습니다.
    제르미스님의 아이디는 언급조차 안했고요.

    에초에 제르미스님을 공격할 생각이었다면, 제르미스님 아이디 언급하면서 억울하다고 성토를 했을겁니다.
    그나마도 심한것 같아서 금방 지웠는데, 이런 식으로 공론화하면 여기서 글 연재하는 저는 죽는 것 말고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11.02.15 14:38
    No. 14

    제르미스님, 솔직히 이건 님이 먼저 죽자고 달려들어서 뺨을 때린 경우인데 그거에 작가가 민감하게 반응하고 화를 냈다고 니 잘못이야 하고 적반하장격으로 나오는 경우인데요?

    본인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모르지만 꽤 오래 글 쓰신 작가분들도 함부로 남의 글을 결정하고, 제 잣대로 판단하고, 이리저리 마음대로 바꾸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냥 한심하네요. 본인은 끝까지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는 걸 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제르미스
    작성일
    11.02.15 14:42
    No. 15

    해당 글 지우고 그런적 없다 하면 끝이군요.
    알겟습니다.
    저는 글 지울 일 없으니 그냥 욕먹어야겟군요.

    그리고 편드시는 분들 쪽지에 제 의도 제대로 파악하시고 말씀
    좀 해주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11.02.15 14:43
    No. 16

    솔직한 아이님이 제르니스님을 언급하면서 쪽지내용을 공개했든, 아니면 위에 댓글대로 언급하지 않으면서 쪽지내용을 공개했든간에

    애초부터 쪽지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정말 생각하고 곱씹을수록 화가 나네요. 님, 뭐하시는 분인가요? 박완서님, 이외수님, 전경린님 급이라도 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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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1.02.15 14:43
    No. 17

    그 지웠다는 글 본 사람 여기 있습니다.

    제르미스님, 누명씌우기 스킬이 상당하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제르미스
    작성일
    11.02.15 14:43
    No. 18

    독자를 무기로 개인을 핍박하는거나 다름없는 일이니 당연히
    저를 욕하겟죠.
    마음껏 욕하십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2.15 14:43
    No. 19

    제르미스님, 솔직한아이님의 글은 저도 봤습니다. 거기에 댓글도 달았죠. 하지만 그분은 공론화, 라고 할만큼의 언급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제르미스님이 글을 올리지 않았다면, 솔직한아이님께 쪽지를 보낸 분이 제르미스님이라는 것도 몰랐겠지요. 그리고 거기서 정신병자처럼 몰아세우지 않으셨습니다. 그저, 이런이런 부분이 너무 화가난다, 내가 잘못한거냐, 이런식으로만 올리셨지요. 이번 일은 제르미스님의 잘못이 훨씬 큽니다. 사실 솔직한아이님의 잘못이라고 해봤자, 조금 격하게 반응하셨다는 것밖엔 없습니다. 그것도 작가입장에서 보면 당연한거라 잘못이라 할것도 없지요. 하지만 제르미스님은 아닙니다. 비평과 비난은 다릅니다. 아직도 반성하지 않으시는 걸 보니, 글에대한 공부를 하셔야할 건 제르미스님이시네요. 일단 가장 먼저 작가에대한 예의부터 배우고 오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11.02.15 14:44
    No. 20

    화내는게 당연한 쪽지를 보내고 뭐 의도를 파악하라구요? 지금 제르미스님이 잘못했다고 말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 사람들이 눈이 다 삐었습니까? 지금 죄다 창세신화전기 보는 사람이라 편든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다른 사람을 난독증 가진 이로 취급을 하네요.

    그런 분이시군요. 잘 알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1.02.15 14:44
    No. 21

    참고로, 전 TS 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며, 솔직한아이님의 글 역시 읽은 바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2.15 14:46
    No. 22

    저도 솔직한아이님 글 읽지 않았습니다. 같은 작가로 편드는 거라 하시는거면 드릴 말씀이 없죠. 이건 많은 사람들이 그분 편을 드는 것이 아닙니다. 제르미스님의 잘못을 '지적'하고 계신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크레이온
    작성일
    11.02.15 14:47
    No. 23

    하아.. 쫌 아쉽네여
    제가 읽는속도 보다 더 빠른
    연재속도로 저를 경악하게 만든 소설이엿는데;;
    마지막 엔딩이랑 에르나 크로니클인가 맞나;; 모르겟네
    아무튼 그거 못보게 되서 참아쉽네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월충전설
    작성일
    11.02.15 14:47
    No. 24

    ..... 밑에 글 잠시 찾아보고 왔습니다. 일단 제가 파악한건... 남의 제사에 떡놔라 감놔라 한 거네요. 혹시 제가 파악한 게 틀리다면 참고할 만한 게시글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휴..... 일단 저녁에 사건을 좀 더 파악해 봐야 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오폴
    작성일
    11.02.15 14:50
    No. 25

    제르미스님// 우선 잠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다시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우선적으로 자신이 보낸 쪽지를 다시 한번 찬찬히 살펴보시죠. 작가의 입장에서 전혀 모르는 사람이 "당신의 작품을 봤다, 근데 문학적 가치가 없다, 공부 좀 더 하고 써라" 이런 취지의 쪽지를 보낸다면 무슨 기분이 들겠습니까? 아무리 못썼다고 생각하더라도 작가에게는 소중한 글입니다. 그에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줘야죠. 같은 말을 하더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단순한 비방이 되고 도움이 되는 비판, 충고가 됩니다. 물론 모든게 제르미스님만의 잘못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솔직한아이님도 너무 발끈해서 들으려는 대화하려는 노력을 안하고 제르미스님을 몰아세운 감이 있죠. 그러나 지금도 제르미스님의 '내가 욕먹는다해도 상관없다, 어짜피 나는 잘못없다'라는 식의 태도는 그저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이 억울하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정말 떼쓰는 어린아이같은 태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건 충분히 두사람간의 대화로 해결할 수 있을만한 문제로 보이는데요. 물론 먼저 공론화한 것은 솔직한아이님이지만 그 전에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대화하셨다면,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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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흰여우
    작성일
    11.02.15 14:51
    No. 26

    제르미스님도 차암 웃긴분..
    남의집 제사상에 이리놔라 저리놔라 조상님 사진 저거하지말고
    다른걸로 바꿔 하면
    어느 머리에 생각이 없는 단세포가 아닌이상 화를 내는것은 당연할텐데요 ..
    그런사람이뭐라 했다고 죽자살자 달려들고서는
    나는 죄없어
    툇.~

    멋지십니다 짝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淸天銀河水
    작성일
    11.02.15 14:54
    No. 27

    솔직한아이님 글을 읽어본 적이 없긴 합니다만

    아래 제르미스님이 쓰신 글의 1번 쪽지만 보자면
    작가분에게 조언 혹은 비평의 글이라기 보다는
    그냥 윗사람이 아래사람에게 이러이러 하니 이렇게 해라 라는 방식의
    글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낙린아월
    작성일
    11.02.15 14:57
    No. 28

    제르미스 님, 솔직한아이님 한담이 어째서 '공론화'가 되는 건가요? 그냥 이러이러해서 기분 나빴다 정도의 글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오폴
    작성일
    11.02.15 14:59
    No. 29

    그리고 제르미스님, 솔직한아이님 모두 끊임없이 이렇게 댓글을 다는 모습도 별로 보기 좋진 않습니다. 제게는 두분 다 그저 최대한 '자기편'을 많이 만들려는 모습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두분이 서로 사과하면 해결될 일 아닌가요? 애초에 두분의 소설을 향한 의견이 다르지 않았습니까? 솔직한아이님은 그저 웃으며 볼 수있는 가벼운 소설이 쓰고 싶다는 건데, 제르미스님은 소설은 문학적 가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서로의 다른 관점을 이해해주면 되는 것 아닙니까? 애초에 문제는 이것이었는데 지금은 서로 누가 먼저 공론화했느니, 누가 무슨 말을 했느니, 따지면서 싸움자체를 위한 싸움을 하고있다고 보여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크로스라인
    작성일
    11.02.15 15:02
    No. 30

    세계단편선500권 소리내서 읽으라는게 젤 황당하네요. 초등학생 방학숙제 내주는것도 아니고. 어린 작가도 아니고 성인 작가가 이런말 듣고 감정이 안격해지면 부처나 예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헤로도토스
    작성일
    11.02.15 15:02
    No. 31

    -_-; 창세신화전기 초반부 읽고 맘에 안들어서 하차했습니다. 저도 이런류의 글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걸 가지고 지적하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적을 하더라도 그건 격려와 수정방향에 대한 지적이되어야지, 문학작품 몇권이나 더읽어라~ 이런투의 지적은 완전히 최악 중의 최악입니다.

    만약 제가 쓰고있는 글에 대해 저런식으로 쪽지가 날라왔다면, 저는 솔직한 아이님처럼 대응 안하고 바로 썅 욕을 날렸을 겁니다. 진짜로요.;; 아니, 농담이 아니고 만나서 서로 뭐 얼마나 잘났다 인생비교 스펙비교, 문학작품 읽은것 비교한번 해보자고 현피(?) 제안을 했을 겁니다.

    물론 제르미르님 말씀도 잘 알겠습니다.

    1. 부족한 글에 수정해야할 방향을 지적을 한것이다.
    2. 솔직한아이님이 먼저 공론화해서 자신을 정신병자 취급했다.
    3. 나는 분명히 둘이 잘 얘기해서 풀어보려 했는데 저쪽이 거부했다.

    결국 이 세가지에, 또 난데없이 자신은 '일단 올린글 제재받기 전까진 안지운다' 는 이상한 고집을 내세우고 계신데요.. 그 취지는 알겠는데 참..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 이게 뭐하는건가 싶습니다.

    위의 1, 2, 3 모두 제르미르님 말이 이치상 맞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간과하신게 있습니다. 애초부터 1번 지적에 있어서의 방향성과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지금 다른 분들이 제르미르님을 성토하는건, 제르미르님의 1,2,3 으로 연결되는 논리가 잘못되었다고 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처음 지적을 한것 자체가 내용상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제르미르님은 지금 그렇게 문학적 소양을 갖추신 분께서 그만한 것도 이해를 못하고 단순히 '1,2,3 논리에 무슨 문제가 있냐?' 라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아니, 설마 모르시리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다만 인정하기가 싫은 것이겠지요.

    원래 서로간의 충돌이 있을때, 가장 짜증나는 태도가 자신의 잘못은 작은걸로 만들어 덮거나 대충 흐지부지 넘어가면서 '그런데 뭐가 잘못이냐?' 라고 따지고 드는 오류에 따져있는 태도입니다.

    지금 제르미르님은 그런 오류를 하고 계십니다. 일단 쓴글이 폐가 될까봐, 혹은 비겁자로 보일까봐 지우지 않겠다는 본질과는 하등 연관이 없는 주장이나, 나는 처음부터 공론화 할 생각이 없었다는 주장 등등 모든 제르미르님의 말씀이 다 저 오류에 빠져있습니다.

    지금 제르미르님의 잘못은,

    솔직한아이님이 화가나서 대응한 방식이 공론화였기에 나도 일방적으로 정신병자가 되기싫어서 공론화를 했다! 라는 사실의 잘못 여부가 아닙니다.

    솔직한아이님은 글을 지우고 자신은 자기 신념상 글을 지우지 못하겠어서 남들이 그것만 보고 제르미르님을 비난한다는 것도 지금 아무런 문제사항이 아닙니다.

    바로-_- 솔직한아이님의 글에 대해 처음에 비판을 가한 방식이나 태도가 아주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자꾸 다른 잘못과 대충 얼버무려서 연결해서 자기합리화를 하지마세요. 아니, 하려고 하시는게 아니라 자존심 문제때문에 자꾸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걸 좀 바로잡아보세요.

    대체 왜 문제점은 직시를 하지않고, 이상한 소리만 하시는건지.. 일단 그 잘못에 대해서는 일백번 솔직한아이님께 사죄해야 마땅합니다. -_- 이건 정말 타협의 여지가 없어요. 그걸 사죄해야 그 다음 문제로 서로 풀수가 있는거지 일방적으로 서로 잘 대화해보자하면 뭐합니까?

    그리고 사죄한다해도 용서안해주겠다고 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무조건 제르미르님을 용서해줘야할 의무가 솔직한아이님께는 전혀 없습니다. 애초에 대화를 거부한게 그런 의사표현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걸가지고 난데없는 대화회피의 이유로 공론화를 한다는 것도 잘못된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춤추는곰곰
    작성일
    11.02.15 15:15
    No. 32

    무슨 일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1.02.15 15:16
    No. 33

    이렇게 일방적으로 발리고 있으면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알아야 하지 않나요?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을 모르시는군요;;
    제르미스님, 당신은 패배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Khanel
    작성일
    11.02.15 15:19
    No. 34

    문학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자만하시는 분 참 재미있네요. 문학적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명확하게 판단하실 수 있나요? 진지한 주제를 가지고 시작해서 설정은 흠 하나 없고 과학적으로도 틀린 말 하나 없으며 읽는 이들이 '오오 이건 걸작이야'하고 감탄을 토해낼 정도의 글만 글로 취급합니까?
    그리고 그런 능력이 있다면 창세신화전기보다 못한 분들한테도 쪽지 다 돌려야겠네요. 안 그러면 대체 왜 창세신화전기에만 태클 겁니까? 그냥 취향 안 맞는다고 끄면 그만이지. 설정 태클 거는 건 봤어도 작품에 강경한 어조로 태클 걸고 자기는 잘못 없다고 하는 꼴이 참... 에효.
    생각 좀 해보세요.
    님이 글 쓰는데, [당신의 글은 문학적 가치가 없어보입니다. 세계문학 단편선이나 소리 내어 읽고 오세요.]하고 정중한 쪽지 와봐요.
    태도가 정중해도 현실 PK하고 싶어지는 내용을 담아놓고는 무슨 잘못이 없다고 망발입니까? [재미는 있지만 너무 재미 위주의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제와 설정 등을 명확하게 짜고, 세계관을 생동감 있게 해주시게 더 보기 좋을 것 같네요]라고만 보냈어도 저렇게 작가분이 화를 내셨을까요?
    말 좀 곱게 씁시다. 좀. 우리나라 속담 중에 입으로 천냥 빚 갚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입으로 집안이 망할 꼴이네요.
    나중에 자기 상사한테 '당신은 교양이 부족합니다. 교양서적을 소리내어 읽고 오세요'라고 태클 걸겠네요? 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솔직한아이
    작성일
    11.02.15 15:46
    No. 35

    다행스럽게도 공론 글 지워졌네요.
    제 개인적 문제로 문피아 독자님들 기분 상하게 한 것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창세신화전기 애독해주셨던 분들....
    일방적으로 글 지우고 떠나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 잘못이 너무 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음속소원
    작성일
    11.02.15 15:52
    No. 36

    ..;; 상당히 일들이 커졌네요

    제르미스님도 그렇고 솔직한아이님도 그렇고 마음에 상처 안고 가시는 남는게 없는 싸움이었네요.

    비극적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15 15:55
    No. 37

    솔직한아이님,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격한 마음에 글을 삭제하셨겠지만 다시 복구하신다고 해도 욕할 사람 하나 없습니다. 주제넘는 말같지만 예전에도 이런 경우가 있으셨다고 했는데, 자꾸 이러시다 보면 계속 반복될 수도 있습니다.
    이왕 이렇게 사과까지 하셨으니, 욕을 먹든 어쩌든 계속 연재하셨으면 합니다. 피하거나 외면한다고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라는 건 잘 아실테니 아무쪼록 마음을 다시 잡으시고 건필하셨으면 합니다. 문피아,,, 정말 건강한 공간이오니 믿고 힘을 내주십시오.

    TS물이 뭔지도 모르고 님의 글이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지만 이번 일이 독이 아니라 좋은 보약이 되리라 믿습니다... 기회되면 정독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무우말랭이
    작성일
    11.02.15 15:56
    No. 38

    헐 선작이 왜 안될까 했는데 이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음속소원
    작성일
    11.02.15 15:59
    No. 39

    조아라 들어가셔서 보셔야될듯..;; 작가님이 많이 힘드신가보네요

    조아라에서도 오늘은 연재 안하신다하셨으니..;; 얼른 기운 차리셨으면 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채이서
    작성일
    11.02.15 16:02
    No. 40

    역시 당사자분들 보다 옆에서 끼어 들어야 싸움이 커지네요. 처음 두분은 비평과 반론으로 시작 했을지 모르나 이젠 토론이 아니라 싸움이니 잘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15 16:12
    No. 41

    애초에, 인터넷이란 '열린 공간'에 글을 올린다는 것 자체가 이미
    '타인에게 내 글을 보여주기 위한 행위'입니다.
    그리고 그 행위에는 당연스레 '평가'가 따라오지요.

    하지만 그 평가는 스스로 자초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남에게 보였다면 평가가 따라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열린 공간'에서 타인에게 보여준 글에 대한 평가는
    '읽은 이'라면 사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들 저마다의 생각이 있고, 판단할 수 있는 이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평가를 두고 자신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는 것도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해봐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혹은 자신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비난'이 난무한 평가라면
    무시해버리는 것도 때로는 한 방편이기도 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11.02.15 16:19
    No. 42

    평가도 평가 나름입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니나노
    작성일
    11.02.15 17:06
    No. 43

    댓글을 읽다 보니 작가분도 잘못한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전적으로 독자분이 말도 안 되게 무례한 쪽지를 보내어 벌어진 일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Voice
    작성일
    11.02.15 17:11
    No. 44

    이번 건에 솔직한아이님 잘못은 0.1g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천영객
    작성일
    11.02.15 17:25
    No. 45

    상대에 대한 비난이 들어가는 순간부터 어떤 글이든 그 원래의 취지는 잃어버리고 말게 됩니다. 비난어린 말투가 나오는 순간부터 잘잘못을 따질 수 있는 경우를 떠나 모두가 패배자가 된 것입니다.

    저는 이게 무슨 글인지도 모르고 누구를 편들 생각도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는 확실히 알지요. 비난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서로의 가슴만 아프게 헤집지요. 뭐, 제가 이런글 올려봤자 변하는것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르냥
    작성일
    11.02.15 17:41
    No. 46

    뭔가요, 이게.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압니다만 이건 아니지 싶습니다.
    불길이 잡히긴 커녕 갈수록 거세지는거 같네요.
    조속하고 원만히 해결 되었으면 하지만 그럴일은 없어보이는군요.
    그냥 빨리 연담지기님께서 떠서 후딱 종결이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그냥 그저 눈살만 찌푸려 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黑騎士
    작성일
    11.02.15 17:43
    No. 47

    흙탕물도 이런 흙탕물이 없네요..
    쩝...제가 워크3 카오스를 오랫동안 하면서 알게된게 있는데
    저럴땐 무시하는게 최고더군요...
    일단 싸움이 붙기 시작하면 논리나 이런거 일절 없이 일방적인 비난이 시작되는데 대꾸하면 대꾸할수록 더 진흙탕싸움이 되버리죠.
    무시가 최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에르반테스
    작성일
    11.02.15 18:20
    No. 48

    이건 뭐 몇년전에 북박스에서 있었던 전쟁이랑 비슷하네요 ㅇㅁㅇ
    비록 지금은 사이트가 사라졌지만;;

    결국 각자가 지향하는 글이라는 것이 다르고, 사람마다 하는 생각도 다를텐데 일방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죠.

    비난과 비평이 다르다는 말은 항상 있어왔습니다.
    이유없는 혹평은 그저 비난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이유있는 혹평은 비평이 됩니다.

    그저 특정 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수준이 떨어진다라는 평가를 하셨다면 이러이러하기 때문에 이러했다라는 증거 정도는 제시해주셨으면 적어도 이런 사단이 나진 않았을 것 같네요.

    말과 글은 쓰임에 따라 칼보다도 위험해집니다. 결국 이번 사태의 시작은 말과 글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사단이 일어난 건 내가 뭘 잘못했는데? 라는 생각이 은연중에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알면서도 외면하는 것과, 진정 모르기 때문에 보지 못하는 것은 다른겁니다.

    그리고 여태 보아온 두분의 모습을 통해 유추하자면 두 분은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무지한 분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한 발 물러나서 내가 이러이러 한 부분에서는 잘못한 것 같다. 그것에 대해서는 사과한다. 이 말을 하기가 그렇게 어려운 것 아닙니다.

    사과는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실수를 드러낸다는 건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 법입니다. 두 분의 대화는 우선적으로 서로가 범한 실수에 대한 사과가 선행되어야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제넘은 참견이라 욕하실지는 모르겠지만, 함께 이 문피아를 사랑하는 한 명의 회원의 입장에서 감히 두 분께 작은 조언을 드립니다.

    제 글을 강압적인 충고나 주제넘은 참견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함께 이 문피아를 사랑하고, 또 즐기는 동료 혹은 친우의 걱정이라고 생각해 주신다면 제 입장에서는 더할나위 없이 감사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샆.
    작성일
    11.02.15 18:30
    No. 49

    이젠 아예 전쟁터를 바꿔서 2차 시작입니까? 이것 참, 좋아하는 글이 사라져서 아쉽다는 글이 이 댓글전쟁 탓에 사라지게 될 판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지니s
    작성일
    11.02.15 19:41
    No. 50

    싸우고 뭐고 간에 '창세신화전기'랑 '에르나크로니클' 17화까지 다 봤습니다.

    뜰에 들어가서 이미지까지 다 봤고요.~

    처음엔 뭐 이런 글이 있어 하면서 그냥 읽게 되었지만, 나중 갈수록 가볍지만 치밀하게 쓴 글을 보노라니 다른 글보다 글쓴이가 어떤 마음으로 쓰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점점 나아진 글, 정말 독자를 위해 여기저기 자료를 찾으면서 쓰신 그 노고를 비난한다면, 그건 글쓴이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주장만 하는 것입니다.

    '문학적 독재'이죠.

    누군가가 쪽지로 책 500권 더 읽고 쓰라고 합니까?

    '읽기' 영역과 '쓰기' 영역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영역인데 말이죠. 읽기는 다른 사람 것을 가져오는 것이지만 쓰기는 창조의 영역입니다. 아무리 많이 읽은 이라도 쓰기를 못한다면 책이란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라고 그 쪽지 보낸 사람에게 충고해주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블루워시
    작성일
    11.02.15 20:13
    No. 51

    이건뭐 문학서적500권읽으면 누구나 수긍할 작가가 되겠네 참
    마음에 안드는 글이면 지적을 하고난후 해결방안을 말해줘야지
    대놓고 뜻도없고 문학책500권읽고 다시 써라라니
    그렇게 문학을 좋아하신다면서 작가에게 그렇게 대하는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1.02.15 20:17
    No. 52

    역시 강호엔 은원과 결투가 비일비재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bluedawn
    작성일
    11.02.15 23:15
    No. 53

    뒤통수 후 안면몰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16 01:24
    No. 54

    아... 그러고보니, 모두 제 앞에 꿇으세요//
    제가 전 장르 합쳐서 독서량이 센 것만 2만권이 넘었는데,
    저 지존작가 맞죠?ㅋㅋㅋ
    한달에 한 40~50권 정도는 꾸준히 사서 읽고 있고, 곧 3만권 정도 될듯 한데,
    여러분, 저 곧 대한민국 대표 지존 작가 될 것 같아요 >ㅂ<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니키타
    작성일
    11.02.16 14:11
    No. 55

    .......아-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19 23:54
    No. 56

    제르미스님. 비평과 비난은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님의 필력이 한국 최고수준입니까? 님의 마음에 안드는 글이더라도 그 글을 재미있게 읽는 사람들도 있고 하다못해 글을 작성하신 작가분에게는 굉장히 소중한 글입니다. 하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 쪽지를 아무리 읽어보아도 비평보다는 상대방을 무참히 깔아뭉개는 비난의 태도뿐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남에게 글 수준을 올리라고 비난하기 전에 상대방에 대한 예의부터 배우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개
    작성일
    11.02.20 15:38
    No. 57

    자존심 때문에 본질을 잊었군요

    남에게 뱉는 비난은 즐기면서 정작 자신이 비난받는 것에는 익숙지 않은 모양입니다

    제 생각에는 제르미스님이 솔직한아이님께 그런 쪽지를 보낸 건 칭찬보다 비난이 더 달콤했기 때문이지요 솔직한아이님이 조금 더 좋은 글을 썼으면 하는 바램보다는 그냥 비난이 하고 싶었던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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