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은 무공, 서양인은 마법으로 싸우는 퓨전판타지

동양의 한반도에 터잡아 오랜 역사를 이어온 왕국, 계림(鷄林)은 마도혁명(魔道革命)을 통해 문명의 일대 도약을 이룩한 서양의 제국들이 동양으로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동아시아의 강대국인 한(漢)제국은 패전을 겪게 되고, 이웃나라인 야마토(倭)국에서는 문호개방 및 쇄신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계림국에서는 국제교역도시인 개화시(開化市)를 조성하여 서구 문명과의 교류를 시도한다.

한편 계림국의 명문가, 임씨 가문의 장남인 주원(주인공)은 계림의 다른 곳에서는 결코 이룰 수 없었던 간절한 바램을 실현하기 위해 개화시로 향했다. 그곳에서 많은 이들과 새로운 만남을 가지며, 자신이 있을 곳을 만들어 나가던 그는 개화시와 계림국, 더 나아가 인류의 운명을 뒤흔들 일련의 사건들과 조우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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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재를 시작한 지 1개월 된 마나풀입니다.

소설의 성향은 '감동계'입니다. 이미 완결까지 써놓았기 때문에 연중하는 일도 없으니 많이들 보러 와주세요.

그리고 비판적인 독자분들을 환영합니다. 맞춤법에서부터 세계관, 개연성에 이르기까지 지적하실 부분이 있으면 꼭 해주시길 바래요.

그럼, 게시판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나찰의 탈 바로가기]

[무곡성]

나라이름이랑 주인공 이름을 바꿨으면하는..작은소망이..

[래그타임]

확실히 이름들이 좀 미묘하네요..

[[탈퇴계정]]

적어도 판타지, 무협 등에서는 계림이라는 단어는 아주 좋은 단어입니다. 헠헠. 대한민국을 바탕으로한 나라의 이름이 닭숲이니(헠헠)아주 바람직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