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소설들이 있고 탄탄한 필력으로 승부를 봤으면 좋겠는데 먼치킨 설정과 고정적인 클리셰, 주인공들의 나혼자 잘났다의 우월감으로 가득 찬 개연성 없는 전개들을 볼때마다 지치네요. 예전의 문피아가 그리워요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다양한 소설들이 있고 탄탄한 필력으로 승부를 봤으면 좋겠는데 먼치킨 설정과 고정적인 클리셰, 주인공들의 나혼자 잘났다의 우월감으로 가득 찬 개연성 없는 전개들을 볼때마다 지치네요. 예전의 문피아가 그리워요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장표 3권짜리 무협'지'가 판을치면서 장르소설계가 판타지로 무게추가기울었듯이 공장표10권남짓 판타'지'가 판을치고있다고봅니다. 그나마 무협지의 상황을 고스란히따르지않는것은 D&D롤에서 현판 스포츠 재벌 헌터 게임으로 그나마 조금씩 설정틀이 바뀐것이컸다고보는데 이것도슬슬 한계치에 왔다고봅니다. 결국 취향에맞거나 최소한의 글을 쓰시는 작가님들것만보게되는 현상이 지금이라고봅니다..안타깝죠. 문제는 독자들에게도있다고봅니다. 현재유행외의 시놉글은 외면받다싶이하는것도 사실이니까요. (사실 무엇이든 재미있었는글이 많이나왔음 좋겠습니다.)
예전에는 작가분들의 가슴에는
단한명이라도 자신의글을봐준다면 완결을내려하는
성향이잇엇는데..요즘엔 조금만 시들해도 유료돼던
무료던간에 일단접고보는경향이잇네요..
이것또한 작가분들의 마인드가 갈수록.
돈만바라보는경향으로넘어가는거라봅니다.
옛날엔그나마 낭만이라는게잇엇는데 지금은
낭만이아니라 돈으로만봐서그렇게되는게아닌가싶어요
그러다보니 대중적인거로몰리고 몰리다보니
잘나가는제목을가져오고 그리되는거라봅니다
양판소라는말은 옛날엔어쩌다한두편 나오는걸
두고비꼬는거로시작됀말이엿죠..
양판소가 주가 아닌 부로 어쩌다 몇편이엿지만
지금은 양판이주가됏고 개성잇는작품은 뜸해졋죠
그러다보니 작가의필력을 같은양판이지만 거기서
분류하게되는듯합니다..장르문학이 예전엔 문학의
한부류라햇지만 현제에선..장르문학은 그저
킬링타임용으로만남는게아쉽네요..
그래도 가끔이지만 개성잇고필력좋은작가분들
잇으셔서 위안은됍니다..
그렇다고요즘대세를못따라가면 또낙오가돼니
잗가분들도어쩔수없다고 이해는돼지만
무턱대고 양판만찍으려하는분들이많다는게아쉽네요
처음글쓰는작가분ㄷ.ㄹ중 80~90퍼는 양판으로시작
하시는듯해요..씁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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