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많은 비축분을 채우기 위해 하루에 2개씩 써보려고 하는데,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전날에 잠을 덜 자서 피곤할 때면 글을 쓰는 것도 고역이 되고 마는군요.
마치 온 몸에 끈끈이를 발라 놓고 땅바닥을 기어가듯이 쓰다보면 글 한편을 겨우 쓰게 됩니다.
그렇다고 휴일에 낮잠을 자고 쓰면 그것도 정신이 흐리멍텅 맹탕이 되버리기도 하고.......
쓰는 것도 생활 리듬을 제대로 맞춰야 하는가 봅니다.
으으으으으음..........
-
- Lv.89 독자풍뎅이
- 18.02.24 22:19
- No. 1
-
답글
- 막장법사
- 18.02.25 00:06
- No. 2
-
- Lv.36 데오그란트
- 18.02.24 23:20
- No. 3
-
답글
- 막장법사
- 18.02.25 00:07
- No. 4
-
- Lv.5 아르치스
- 18.02.25 12:57
- No. 5
일하고 돌아와서 반쯤 좀비가 된 상태에서 쓰다보니 저도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하루에 조금씩 쓰자고 생각해도 퇴근하면 그냥 자거나 머리에 찬 스팀 빼느라고 이것저것 딴짓 한다고 시간을 또 날리고... 그렇다고 한낮에 글을 쓰자니 한낮에는 글이 잘 안 써지는 타입이고.
삶을 초탈한 사람마냥 조용히 글에 매진한다는 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닌 거 같습니다. 제가 일을 그만두고 온전히 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다고 해도 말이죠. 흠... 뭐, 누가 절 잡아다가 지하실에 가둬놓고 완결시킬 때까지 감자칩만 먹이는 상황이라면 또 모를까.[...] -
답글
- 막장법사
- 18.02.25 15:13
- No. 6
-
- Lv.38 부릉다라
- 18.02.26 01:08
- No. 7
-
답글
- 막장법사
- 18.02.26 09:05
- No. 8
-
- [탈퇴계정]
- 18.02.26 09:33
- No. 9
-
답글
- 막장법사
- 18.02.26 09:38
- No. 10
-
- Lv.55 흰색코트
- 18.03.01 23:55
- No. 11
-
답글
- 막장법사
- 18.03.02 08:10
- No. 12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