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서역에서부터 해변으로 떠내려온 금발머리 소년, 기인으로부터 무림 최강의 신공을 사사하게 된다. 운명을 뒤집기 위한 금발 무림인의 강호 출두!
금발의 패왕, 그 장대한 서막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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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무협, 판타지입니다. 서장과 초반 과거회상 부분에선 판타지, 중세적인 요소가 강합니다.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무협의 색채가 강해지고, 본격적인 본 내용이 전개되면 그땐 무협과 판타지를 적절히 녹인 퓨전식 소설이 될 것같습니다.
첫작품이고, 한물간 장르일지 모르지만 그래도.. 이곳에서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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