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제 개인적인 소감만을 제 주관에 맡겨 써보겠습니다.
우선 이 글은 프롤로그만 거의 22편에 달할만큼 초반 전개 부분이 깁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부분부분 생략하고 간략히 넘어간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 보입니다... 그래도 프롤로그라는 점을 빌리자면 크게 거슬리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만 그래도 조금 글에서 악으로 치부되는 존재에 대한 조금의 더 구체적인 설정이라던지 도입부의 좀 더 부드러운 시작등이 포함되었다면 읽는 맛이 더욱 맛깔나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그래도 프롤로그만 22편입니다... 제법 길죠? 아마 저런게 포함되었다면 더 길어졌을지도;;)
자 이제 글이 프롤로그를 벗어났습니다. 주인공에게 제대로 힘과 능력이 주어지고 활약을 벌일 시간이 임박했다는게지요.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본격적인 재미는 이제부터 시작이라 이겁니다!!
글을 읽으면서 문득 PC게임 두편이 떠올랐는데요.. 하나는 어쌔신크X드, 다른 하나는 프로XX입 입니다. 저도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능력자라는것 주인공이 부여받은 능력치가 어쌔신 DNA 라는 점만을 보고 그간의 스토리라인을 떠올려보니 두편의 게임이 떠오르더군요...
앞으로 글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알 수 없으나 매우 스피디하고 유혈이 낭자하며 고어한 액션들이 난무하지 않을까 싶은 기대해 봅니다.
포탈을 시전하기 위해 캐스팅을 잠시...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43
죄송합니다. 서툰 캐스팅이라 아직 깔끔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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