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소설은 마법과 검기 그리고 몬스터 등 판타지가 가져야 하는 것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오로지 인간들과 동물들 그리고 조금은(?) 발전한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국 유카리아를 중심으로 현재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으며 유카리아는 유럽나라들의 중세시대를 표현한 곳입니다.
제국 청설은 이야기가 진행되며 나오는데, 이곳은 동아시아국가들의 중세를 그린 곳입니다.
교회, 그들은 제국과 대립 혹은 협동을 해오던 하나의 거대한 세력들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유카리아와 교회의 전쟁이 시작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물론 과거에도 엄청난 일들이 많았기 때문에 보시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없애고, 혹시 있더라도 뒤에 다 나옵니다.
진짜로 존재했던 세계의 역사와 같이 만들고 싶은 생각입니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뭐, 세계관 설정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 해 두고, 캐릭터 설명을 하겠습니다.
주인공은 계승자와 실피드입니다.
이 둘은 현재까지는 주인공의 포지션에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적의 뒷통수를 치는 방식의 전략을 주로 쓰는 계승자와 비밀을 가지고 있는 검사 실피드.
위험을 직감하는 카스 스트라본과 유카리아를 집어 삼키려는 필 스트라본. 유카리아의 장군들과 교회의 장군들, 그리고 지나가던 조연들까지 설명하면 끝이 없겠군요.
최대한 개연성 있게 쓰기위해 퇴고를 수십 번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것이 많은 초보 작가입니다. 그리고 무리한 도전일지도 모르는 무식하게 큰 세계관과 무식하게 많은 캐릭터들입니다.
하지만 최대한 연중을 하지 않고 가볼 생각입니다. 물론 반응이 좋으면 연참 정도... 할 수 있을 수도...
부디 한번 오셔서 보시고 가 주셨으면 합니다. (되도록이면 한 5편 정도는 봐 주시면......)
비평, 감상 리플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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