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프로즌 월드
이제 프롤로그 포함으로 11편(5만 5천자)을 쓴 상태입니다.
이번 글은 아시는 분은 아실 수도 있겠지만 뉴웨이브 소설입니다.
3천년이 넘어간 미래의 시대를 다룬 글로 프롤로그부터 알 수 없는 단어들이 속출하고 읽다보면 이게 뭐지라는 느낌도 많이 받을 수 있는 소설이죠.
사실 저는 얼마전까지 개연성이 상당히 부족한 소설을 연재한다는 비평을 많이 받았고 지금도 그 소설은 그런 평가를 받으며 연재중에 있습니다.
다행히 흥미위주의 글이라서 그런지 다들 별 생각 없이 재미있게 읽어주시기는 하지만 가끔씩 들어오는 개연성 부족에 대한 비평은 저에게 개연성의 중요함을 알게해줬죠.
그래서 이번에는 판무에 비해 비주류라 말할 수 있는 뉴웨이브라는 장르로 문피즌 여러분 앞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뉴웨이브 소설을 설정하다보면 개연성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 때문이었죠.^^
아직 많은 연재 분량이 쌓이지 못해서 줄거리를 밝힐 수 는 없지만 한 번쯤은 포탈을 타주시기 바라며 저는 이만 홍보글을 마치겠습니다.
드라고닉 - 프로즌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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