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훙...
십만년만에 글을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어릴적 그 소설에대한 갈망과 열정은 어디로 가버린 것인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뿐만 아니라 생각도 바뀌고있네요
뭐 나이가 들었다 해도 아직 파릇파릇한 슴살입니다만 껄껄껄
예전에는 소설을 그저 재미로 썼었지요
그래서 제 소설을 보는 사람은 저뿐이었습니다 껄껄껄
사람들이 어떤 식의 소설을 보는지
어떻게 써야 재미가있고 생동감있고 사람에게 인상을 남기는지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아니 신경이미치지 못했다고나 할까요
그저 재미였을뿐이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글을 글이 아닌 제 마음으로 쓰고싶네요
저의 모든 사상과 감정을 담아서 쓰고싶어집니다
아직 머리에 찬것이 별로 없어서 사상이라봤자 누가보면 그저 우스개헛짓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모든것에 대한 열정이 사라진 지금은
어떻게 해서든지 그 열정을 만들어내야겠더군요
그래서
연참대전에 등록을........하하하하였답니다........허허허허허
자주뵙길 바랍니다
모두들 제 열정이 돌아오길 바라고있을거에요 맞죠 그렇지요 'ㅂ'껄껄껄껄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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