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분들은 소설을 쓰실 때 '시제'를 어떻게 판단하면서 쓰시는 걸까요? 예를 들어 두 명이 싸우고 있는데 A가 B를 향해 검을 휘두른다 아니면 A가 B를 향해 검을 휘둘렀다 이런 식으로 두 가지로 문장을 쓸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그냥 둘 중 하나 골라서 쓰면 되는 걸까요? 그리고 또 과거회상 같은 장면에서도 이런 식으로 ~한다 ~했다 ~했었다 등으로 여러가지로 나뉠 수 있을 거 같은데 어떻게 시제를 판단하면서 글을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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