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빡빡한 스케쥴에 시달리고 나니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는
그냥 편안히 쉬고 싶군요.
....라기보단;;; 함께 할 애인도, 별달리 할 일도 없으니.. 휴~
작년까지 답습하던 뻔한 TV 채널 돌리기같은 무익한 짓거리보단
간만에 느긋하게 무협과 판타지의 세계에 퐁 빠져볼랍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결말까지 쭈욱 가고 싶습니다.
맛난 통닭과 알싸한 알콜.. 뜨끈 뜨끈한 아랫목..
그렇잖아도 허한 가슴을 꽉 꽉 채워줄 잼난 소설이 무진장 고픕니다.
완결난 잼난 작품들 추천 좀 해주십쇼~!!
이것 저것 안가립니다. 팍! 팍! 강추!!! 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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