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는 여성 주인공인 소설이 별로 인기가 없다고 들었는데..
제가 요즈음 여주 소설들을 읽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인 여자 주인공이 서서히 성장(?)해서 높은 지위에 오르는... 이런 점 때문에 보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여주 소설들은 감성적으로 잘 쓰시는 듯한 느낌이...(물론 필력이 좋으신 분이라서 그렇겠지요..?!)
이런 저런 주저리 글을 쓰긴했는데요. 정작 추천할 소설을 말씀을 안드렸네요. 제가 추천해드리고자 하는 소설은 은서우님의
휘린
입니다. 서나라의 이름없는 공주였던 세희가 세자 대신 한나라로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꼭 한번 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참고로 전... 영유 황자(?)라고 해야하나... 얘랑 좀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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