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발견한 재미있는 게임소설을 하나 추천하고자 합니다. 수작이라고 불려도 무리 없는 소설이니 설명을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제목을 누르셔서 감상하러 가시면 됩니다.
게임판타지 레이드의 2부 격인 소설입니다. 다만, 배경이 되는 게임이 달라서 같은 것은 인물뿐이죠. 그러므로 굳이 1부인 레이드를 보지 않아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소설의 배경이 되는 게임의 이름은 월드 오브 워World Of War. 드물게 영지발전형 게임이죠. 다시 말해서 레이드S2는 게임영지물 입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소설의 주인공은 1명, 그다음으로 비중이 높은 인물이 3명입니다. 다시 말해서 주요인물은 총 4명이라고 할 수 있죠. 이들은 모두 프로게이머 집단, 팀 드래곤Team Dragon에 속해있죠. 본래 팀 드래곤은 50명의 실력 있는 프로게이머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30명은 빠져나가고, 주인공 외 주요인물 3명을 포함, 20명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팀 드래곤은 영지발전형 인기있는 게임 월드 오브 워 온라인의 국가대표전에 참가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대표로요. 일단 이 소설 레이드S2는 여타 영지발전형 게임소설보다 스케일이 훨씬 큽니다. 조그마한 영지를 주고 천천히 발전시키는 게 아니라, 팀 하나당 하나의 국가를 주어 대륙 전체에 34개 국가가 존재하는 상태로 게임이 시작되는 겁니다. 팀들은 각각 여러 포인트를 이용해 국가의 성향을 결정하고, 각기 대륙통일을 목표로 게임을 하죠.
줄거리 소개가 대충 끝났으니 인물들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주요 인물 4명은 각각 김민성, 신유빈, 정민철, 노유진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김민성은 이 소설의 주인공으로 강력한 카리스마로 팀을 이끌어갈 뿐만 아니라, 팀 드래곤의 제국 로도스의 황제이기도 합니다. 게임실력 역시 매우 뛰어나죠. 둘째로 신유빈은 김민성의 애인으로 게임에서는 힐러분야를 담당합니다. 셋째로는 정민철이 있는데, 게임 내에서는 대장장이 분야를 전공합니다. 넷째로 손유빈은 게임내에서 상인의 분야를 전공하죠. 이렇게 4명이 팀 드래곤의 주요멤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팀 드래곤이 월드 오브 워 온라인의 우승을 목표로 대륙통일을 하는 과정, 그것이 바로 레이드S2입니다.
찬성: 
반대: 
싱싱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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