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유럽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입니다.
제목은 로라시아 연대기구요.
절대왕권을 확보하고자 하는 국왕과 의회정치를 수호하고자 하는 귀족, 공화정을 꿈꾸는 부르주아 계급이 얽히고 섥힌 판타지입니다.
격동의 16~17세기 유럽의 왕실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판타지지만 이종족의 비중은 거의 전무합니다. 즉 철저히 제한된 능력을 지닌 인간들의 이야기입니다.
먼치킨도 없고 가슴 후련한 액션도 없지만 귀족 사이의 암투와 권력투쟁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 읽어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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