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덕후도 난독증 있는 분도
복잡한 글 선호하시는 분도 단순한 글 좋아하시는 분도
판타지 좋아하시는 분도 무협 좋아하시는 분도(이건 아냐.....)
게임판타지() 좋아하시는 분도
언니 누님 로리 형님 형아(응?) 쇼타 중년 노년 뭘 좋아하셔도
저질농담하는 건 꼬맹이가 뭣도 모르고 하는 것도 싫은 까탈스러운 분들도
하앍하앍 하는 게 묘미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연애요소가 없으면 소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열혈물이 아니면 소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뭘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상상 이상일 거에염-_-b(좋은 의미로)
자비심없는 난이도의 게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큐버스와 인큐버스가 제작한 게임,
지구와 나락과 가상현실이 모두 연결되면
그 이후는 게임일까요 판타지일까요
판타지와 게임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응?)
인큐버스를 집필중인 화사님의 엔젤티어즈
강력추천합니다.
인큐버스 때 보다 필력이 강화되었습니다
좀 더 재밌고 좀 더 보기 편해졌어염
제 8년 판타지 생을 걸고 장담하건데
이건 년단위마다 볼 수있는 정도의 작품입니다(제 기준)
뻔한 진부적인 소재도 참신한 소재도 센스있게
풍부한 상상력(..)으로 풀어나가고 계십니다.
현재 연재된 분량은 하루종일 푹 빠져서 볼 수준은 되고
성실연재하십니다(강요하는 거 아니에염....)
"말하거라, 카이트."
소녀가 물러나서 말했다. 카이트가 걸어나왔다.
그는 모두를 훑어보듯 시선을 내리깔고서, 거만하고 오만하게 웃어보였다.
"나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지구인."
그는 비웃음을 토했다.
"나의 게임에 참가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라."
나는 악마이며, 너희들 모두를 이 게임에 초대한 장본인이다.
너희들은 이제부터 나를 죽이지 않으면, 너희들이 죽는 즐겁고도 유쾌한 게임을 하게 된다.
푸른 불꽃이 그의 검에서부터 타올라 온 몸을 감쌌다.
"내가 너희들의 절망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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