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키르기스라고 합니다.^^
현재 문피아 '자연란-판타지'에서 '물망초의 기사'란 소설을 연재중입니다.
오늘 이 글은 그것을 위한 홍보겸 앞으로의 예고로 쓰는 것입니다.
먼 옛날, 안타루아 대륙에는 원인불명의 차원불안정으로 공간이 일그러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이계에서 온 추괴하고도 무시무시한 이형의 존재들이 넘어오기 시작했다. 이에 안타루아 대륙의 모든 종족들은 서로간의 갈등은 잠시 접어두고 그들에게 맞서 연합군을 창설하고 그들에게 맞서게 된다. 그러나,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이미 안타루아 대륙은 끝났다고 예언하며 비웃는데...
이쯤이 제 소설의 기본적인 틀입니다. 여기서 주인공 '블루클라우드 시크리드'가 살아가며 자신의 주관으로 세계를 보고, 느끼고, 깨달으며 이야기가 진행되고 그러면서 현재 세계관의 숨겨진 내막등을 알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제 숨겨진 세계관은 단순한 듯 하면서도 의외로 알아내기는 힘들 겁니다. 안타루아 대륙에서 블루는 어디까지 알아내는 것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현재 연재하고 있는 제 소설을 보아주시는 독자분들에게는 일단 감사를 드리면서 다음편 예고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추수제가 시작되었다. 풍요와 달콤함이 피어나오는 계절의 축제. 그곳에서 블루도 나름의 썸씽을 기대하며 준비를 한다. 그러나 멸망으로 치달아가는 세계는 찰나의 시간조차 주려 하지 않는데...좀비버스터의 정청운이 연관되어 있는 안타루아 대륙에서 이제 또 다른 악마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과연 정청운과 윤성희의 목적은 무엇일까? 세계는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 것일까? 뒤에서 조작되어지는 운명의 수레바퀴에서 블루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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