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할 작품은 족발님의 데이크입니다.
이건 성장물도 아니고 영지물도 아닌데요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추리, 추적물(?) 정도로 붙이면 되겠네요.
부담없이 읽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내용 설명을 살짝만 할게요.
제국에는 데이크란 조직이 있습니다. 이조직은 황제가 황권 강화를 위해 만든 경찰같은 개념인데요.
제국의 전역에 있으며 산골 영지에도 있습니다. 주로 치안을 담당하는데요. 비밀 임무로는 귀족세력 감시도 있지요.
주인공이 있는곳은 산골 영지라서 범죄발생도 얼마 없는 그런 조용한 동네입니다. 거기서 데이크 조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영지에 아주 쎈 연쇄살인범이 나타나고, 이를 놓침으로써 수도에 보고 하러 가게 됩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데요 수도에 가면서 온갖 사건들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수도에 도착하고서도 알 수 없는 음모들을 메이튼의 조가 알아 내고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과정인데요
너무 길게 쓴것 같네요. 제 글솜씨가 없어서 잘 이해하셨을지..ㄷㄷ
내용은 길지만 하고 싶은말은 한가지네요
정말 재밌습니다. 읽어보시면 압니다. 몰입두 되구요.
족발님의 데이크입니다.
포탈은 OTL..
PS. 정말 아까워서 여러 독자분들께도 공유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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