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두달이내로 집근방 대여점에서 환관이
주인공인 무협소설을 빌려봤었습니다.(빙공의대가 아님)
주인공은 남성을 지닌채 환관이 되었고 그것을 알고있는 직속상관은
궁한쪽 구석에서 무료히 시간을 보내는 선대황의 후궁을 보필하라며
보내구요(몸으로 봉사하라는 말은 안하지만 그런 분위기) 주인공은
자기 임무를 충실히(?) 행하면서 변방에 이민족의 침입이 있자
감군겸 화약감으로 출전하여 공을 세우는 스토리에서 끊기내요
대충 2권인가 3권 정도까지였는데, 대여점이 사라지면서 제목이
생각나지 않아서 다른 대여점에서 찾기도 힘드내요.
고수분들의 도움이 절실해지는 시점입니다.
요즘 세가인물, 환관이 주인공인 소설이 땡깁니다.
남궁지사,남궁세가소공자,녹정기,빙공의대가 빼고 생각나는 책들
있으시면 댓글로 추천좀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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