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치고 박고 싸우는 소설을 보다가
어제 화공도담을 봤는데 역시 인간미 넘치는 것이 좋더군요.
갑자기 막 싸우는 것보다 알콩달콩한 소설이 보고 싶어서...
화공도담이 알콩달콩하진 않지만 ㅎㅎ
그래서 좀 달달한 소설 어디 없을까요?
결혼해서 알콩달콩 사는 이야기나(마동옥녀처럼?)
아니면 초반에 결혼하던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소설이요~
현대로맨스물을 보면 되겠지만 전 판타지나 무협이 좋아서요.
아! 주인공한테 여러명 막 꼬이는 소설은 싫어요ㅠ
무슨 바람둥이도 아니고...
한 사람에게 충실한 소설을 원해요~
문피아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P.S 연재작이든 출판작이든 그건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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