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유형의 책이 요즘 끌리더군요.
우선, 주인공이 특이한 직업인 무협소설 부탁드립니다.
의원이나, 대장장이 같은 거요.
저번에 이렇게 추천부탁드린 적이 있는데,
추천해주신거 읽었더니 전부
'의원이긴 한데 무공도 천하제일'
'나는 대장장이 하지만 그건 무공 익힐려고'
이더군요.. 이런 것은 사양합니다.
또 주인공이 이종족인 밝은 소설 부탁드립니다.
주인공 오크라던가로 설정해놓고 굴리면서
웃기는 '만화책 [괴짜가족]'같은 소설 좋아하지 않습니다.
더군더나 요즘 삶이 힘든지라
'지금은 2010년 나는 뱀파이어다. 나는 헌터에게 쫒긴다'
라는 어두운 소설 보면 축 늘어집니다~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로 웃기는 소설 정도로 부탁드립니다.
약간의 로맨스( 덜 떨어진 애를 좋아하는 괴상한 취향를 가진
미녀님이 같은 동네에 2~4명씩 있는 건 싫어요.)도 있으면 좋겠군요.
출판작,연재작 전부 추천부탁드립니다.
다만 출판작이라고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바라는게 많은 것 같지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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