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위진 작가의 복마검협 양위진입니다.(작가 이름과 주인공 이름이 같군요.)
조그만 동네에서 주먹패를 거느리고 있던 양위진이 무원경 이라는 괴인(흠 생각해 보니 괴인은 아니군요)의 속임수에 빠져 그의 동생들과 함께 석실에 갇혀 버립니다.
글자도 모르는 까막눈에게 무공을 배우기 전까지는 석실에서 나올 수 없다고 말하는 무원경!
보통 사람 같으면 무서워서라도 시키는대로 하거나 이게 왠 봉이냐 하는 심정으로 덥썩(?) 그것도 아니면 무공을 배워서 너에게 복수 부터 해주마!!! 라는 스토리가 익숙한데 말 입니다.
양위진 이 놈이 워낙 골통입니다.
위진과 그의 동생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색다른 이야기
포털은->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08
ps : 보다보면 많이 웃습니다.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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