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 부터 끝까지 몰입도가 깊어야 계속 읽습니다.
중간에 뭐 다음에 읽어도되겠지 라는 생각이 드는 글은 끝까지 못읽습니다.
현재 연재중인 작품 중에 유일하게 포고싶어 지는 글 두 작품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첫번째 추천 이문혁 - 난전무림기사
나이 40넘게 먹도록 위험한 일은 피해가면서 착실이 도굴을 하며 돈을 모아온 주인공 은퇴 전에 마지막으로 한 탕 뛰기로 결정합니다.
도굴꾼인 주인공이 비동에 들어가면서 목숨의 위협을 받습니다.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주인공 살아 남아 빠져나가 그동안 모은 돈을 호위호식 하길 바라며 발버둥을 치는 주인공.
다음 편이 궁금하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것입니다.
두번째 추천 김근우 - 위령
갑작스런 이유도 없는 열이 4흘간 지속되 죽을 뻔했던 주인공
갑자기 어느 한 할머니 얼굴이 보여진후 열이 내려 살아남는데
그 이후 귀신이 보인다!
결국 그 할머니와 인과의 그물이 엉켜지고...
두 작품다 사람들이 보는 시간이 아까운게 아니라 시간을 투자해서라도 다음편을 못보는 것이 안타깝게 느낄거라 생각합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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