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엄있는 주인공을 원해요~

뭐랄까..황제의 위엄같은게 있는 주인공을 원합니다.

보통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들은 황제가 되어도 위엄같은건 내팽겨치고 정말 친구처럼 장난스럽게 굽니다만...

가끔식 소설을 보면 건국황제같은 인물들에 대한 설명이 가끔씩 나오는데 대부분이 철혈황제,엄청난 카리스마 그리고 엄청난 위엄등등을 가지고 있다고 나옵니다만..그래서 의 건국황제의 조건에 맞는 주인공을 원해요!

부탁드립니다.

[진가브리엘]

옛날 소설이긴 합니다만..
'라혼'이라고 아시나요?

1부 이그라혼, 2부 수인기, 3부 이그라혼-기사의 시대 모두 완결 난 상태이구요.
일단 극강먼치킨의 조건을 두루 갖춘 캐릭터이지만.. 황제와 마왕을 엮임해 본데다 나름대로 진지한 소설이라 여타 소설에서 보였던 황제나 왕이 부하들과 친근하게 군다느니 그런 것은 없습니다.

또 작가님 나름대로의 설정도 가미하셔서(특히 2부) 다른 판타지들과는 조금 다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상입니다.

[취침]

저는 '신 군주론'을 추천합니다.
일국의 왕자가 타국과의 외교와 정치를 통해 얼마나 잔혹해져 가는지에 대해 보여주는 소설입니다.
나중에는 자신의 누이마저 정략의 도구로 사용하는 냉혈한이 되어버리지요[미리니름인가- -].
상당히 오래된 소설이지만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듯합니다.

[Flex]

주인공 포스라면... 역시 폴라리스 랩소디의 ....

[운진]

매직 앤 드래곤
마하나라카(완결란)
에뜨랑제
21세기무인(출판)
독보건곤(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