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라라펜트 기억하시는 분 계시나요?
저는 지름신을 믿고 따르던 제 자신에게 한탄하며 참회하고서 이 분을 믿고 따랐었는데...
이번에 새로 연재하시는 신이버린세계도 벌써부터 너무 웃겨줍니다.
뭔가 그 개그를 추천글에 하나쯤은 소개해서 웃겨드리고 싶은데, 토끼와 거북이 패러디를 나름 옮겨적고서 보니까 특유의 서술체가 아니라 그런가 웃기지가 않네요.
이 분이 그리는 세계에는 정상인이 있긴 한걸까요. 다들 너무 웃깁니다.
함께 웃고 무더위를 이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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