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신전기 다크스타.
최강의 마신기 다크스타와 그 주인인 다크나이트, 그리고 그를 보좌하는 다크메이지의 이야기입니다.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장엄한 이야기 전개나 대규모 전투씬 같은 것은 나오지 않지만, 이를 대신하듯 소소한 맛이 살아있는 소설입니다. 보다보면 살짝 입꼬리를 올리며 웃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된달까요.
성계라는 단어가 나오는 것을 보니 다소 SF적인 설정이 가미된 스페이스 오페라(?)일것도 같네요 ^^
- 덧글에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이야기가 나오던데 저는 그걸 못 봐서 OTL
한유림님이 매일 꾸준히 한편씩 올리셔서 연재속도도 좋은 편입니다.
2. 용사와 딸.
천재누피님의 용사와 딸.
은퇴한 용사와 그의 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보다보면 마음 한켠이 따스해진달까요 (라고 쓰고 딸사랑 팔불출 아빠와 파더콤 딸내미의 사랑과 애정의 하이브리드 개그 액션 훈훈 판타지...라고 읽으시면 됩니다. ^^;;)
용사와 딸 역시 보다보면 저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되는 소설입니다. 프린센스 메이커를 글로 보는 느낌이랄까요?
두 작품 모두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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