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그랬는지 모르지만, 저는 주인공이 처음에는 약했다가 적당히 강해져가는 모습을 보는게 좋습니다.
그래서인지 무협이나 판타지 게임등을 볼때도 10화 연재하니까 난 지상최강이라거나.. 처음부터 나는야 최강의 사나이.. 뭐 이런 스타일의 글들은 잘 보지 않게 되지요..
요즘들어서 선호작의 N이 많이 줄어들어서 새로운 작품을 찾다가 위의 스타일에 맞는거 같은 두 작품을 찾았습니다..
사도연 님의 절대검천과 김광현님의 고진감래 인데요.
절대검천은 분위기가 약간 무겁고 고진감래는 초반 시작이 경쾌한 스타일로 두 작품의 분위기에서 차이가 있지만, 그 근본 스타일은 성장형 무협을 추구하는 듯 합니다.
아직 그렇게 많은 분량이 연재된건 아니지만, 앞으로 기대하고 보셔도 될 듯 합니다.
같이 선호작으로 등록하고 하루하루 N 을 기다리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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