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제목부터...
'시간의 마술사'라는 글입니다.
이글을 왜 추천하게 됬을까요...
그건 제가 이 글을 읽으면서 이렇게 저를 오싹오싹하게 전율을
느끼게 하는 글은 처음이라서 그럴겁니다.
작가의 상상력이 놀랍습니다.
그리고 그 상상력을 글에 적어 읽는사람이 그대로 상상하게 만들어 버리는 그 글솜씨도 놀랍습니다.
읽다보면 등골이 오싹오싹해지는 즐거움도 놀랍습니다.
그저 읽다보면 소소한 행복감도 느낄수 있고 상대방에 대한 분노도 느낄수도 있다는 데에 놀랍습니다.
적어도 저에게만이라도 재미있다는 사실에 놀랍습니다.
한번 읽어보셔도 후회는 안할걸요 :)
작동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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