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추천입니다.
이번에는 작가연재란입니다.
전사!
수수림님의 글입니다.
사형제를 사랑하는 마음이 극진한 주인공 단우!
멋진 사내군요.
사형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남자.
그것뿐이 아닙니다.
친구인 석장춘, 동생 아귀, 히로인인 것 같은 이화.
조연 모두가 한 가지씩의 색깔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군상들이 독특하게 엮여있습니다.
재미!
보장합니다.
개연성도 충분하고, 글고 매끄럽군요.
남성무협의 향취가 그리우시면 한 번 찾아가십시요.
작가연재란 수수림님의 "전사"(포탈은 없습니다.)
후회없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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