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섭섭할 말씀을.
로맨스란 장르에서 소외되신 남성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남자라서 로맨스를 보면 구토증세부터 나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팬을 들었습니다.
남자들이라면 즐겨보셨을 만화들 중에 사실 스쿨럼블 뭐 이런 것들이 꽤 있죠? 로맨스와 학원 코미디가 적절히 섞인 스토리.
재밌나요? 뭐 코미디니까 웃기는 부분도 있겠지만 실상 러브스토리가 맞습니다.
병맛나는 선배 박찬우와 인형보다 귀여운 이진용 그리고 돼지 김민석 (강조하지 마!) 들과
미소녀지만 아이큐 두 자리 대 윤정린 얼음보다 차가운 마녀 서해민 그리고 소심하지만 담배만 물면 애가 빡도는 오연아
3:3 미팅을 감상해보시지 않겠습니까?
분량이 딱 감질맛나게 있네요. 연재는 끊이지 않습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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