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4개월 만에 제 작품 [겁쟁이 메시아]를 완결 지었답니다. ㅠ ㅠ
휴, 정말 힘든 마라톤이었습니다. 글을 시작한 게 작년 12월 2일이었습니다. 그 땐 저도 이 이야기가 이 정도로 커다래질 줄은 몰랐드랬죠. 그게 본디 구상한 게 있다지만, 일일 연재의 철칙을 지키기 위해 저도 모르게 애드립을 조금씩 날리다 보니 점점 본디 스케일 보다 조금씩 커지더군요. ;ㅂ;
오! 지져스! 암튼, 힘겨운 싸움이었습니다. 제 통제를 벗어난 글을 어떻게든 마무리 짓기 위해 지금까지 달려왔으니까요. 전체 용량이 800kb 정도가 나왔네요. 으으.
암튼 이걸로 문피아의 완결란에 또 제 작품이 하나 더 들어가게 생겼네요! 축하해 주세요!
에밀리앙의 필모그라피(?)
인큐버스(화사님의 작품과 관련 없음/미완결 폭파)
그날이 오면(완결)
[구]겁쟁이 메시아(완결)
부두 레이디(Mrs. Voo Doo Vengeance/완결)
최후의 만찬(단편/완결)
Cross Injustice(단편/완결)
키리에 엘레이슨(완결)
주인님, 야옹.(미완결 폭파)
Evilizer(1권 분량만 완결)
[신]겁쟁이 메시아(방금 완결)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