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새로운 무협!
그 기치아래 무와 협을 원래 자리에 되돌려놓는다.
당금 무림은 유래 없는 평화의 시기.
전쟁은 개인의 욕심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맹목적인 살육은 누구나가 거부한다.
그런 무림이라도 무림은 무림. 죽고 죽이는 것은 지극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난 나의 길을 간다!"
그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고른 양보할 수 없는 사람의 길.
이윽고 인간의 본성이 무림에 다시 핏빛 그림자를 드리운다.
평화로운 무림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무협액션!
각자의 사정과 사상이 엇갈려 만들어내는 희극과 비극과 활극이 지금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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