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에 나오는 그런 설정된 드래곤을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갑자기 뜬급없이 그런 생각이 들어서..
보통 드래곤=용 이라고 생각하잖아요..(일반인들..)
저도 어렸을때는 그렇게 생각했던것 같아요...용을 영어로 드래곤이라고 한다..이정도???? 그리고 용은 그냥 우리가 알고 있는 동양의 용 정도로 생각했지 오조룡 칠조룡..뭐 이런건 알도 못했고....전 원래 주로 만화와 동인계에 있었는데..다들 순정물 쪽이라 용 이런건 거의 못봤거든요...만화책으로는 판타지계 거의 안봤던 때라...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용...보통 판타지에 나오는 그런 설정된 용을 처음 보거나 읽은게 마법소녀 리나인것 같아요... 마법소녀 이라 보면 리나 일행중에 골드 드래곤 여자애 하나 나오자나요 좀 멍청하게 생긴애..생각해보면 마족도 거기서 첨봤어요...그 전에는 성경 읽을때..사탄..이정도??이런 개념밖에 없었는데..마족..완전 새로운 개념이었어요... 보다보면 에이션트 드래곤..이런것도 나왔던것 같아요...에피소드 보다 보면...근데 그땐 에이션트란 단어 뜻을 몰랐음...국딩이었을때라... 나중에야..음..고대? 그럼 옛날 드래곤이란 뜻인가..하고 혼자 생각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니 드래곤을 나누는 기준인가 보죠? 윔급 에이션트급..이런식으로....
그리고 또 생각해보니까 마법도 여기서 첨 본것 같네요....파이어볼..이런거..아직도 기억남..리나가 루비사서 루비 가루로 만들어서 마법용품 만들던거...어린마음에 그게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마법소녀 리나는 저에게 혁명적인 작품이었군요..새로운 개념들이 가득...
또 생각났네...키메라도 여깃서 첨 봄. 키메라 제르가디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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