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
09.03.17 22:26
조회
2,038

밑에 붙여스기 했으니 지금이라도 보시길 다 보실 거 없습니다. 별첨 전까지만 해도 충분합니다.

읽는데 오래 걸린다고요? 한담란에 글 하나 올리는 것 보다는 짧게 걸릴 겁니다.

1. 연재한담은 문피아의 연재작가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 연재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에 관한 소식이나 기타사항등을,  

- 독자들은 연재작가와 관련된 문의나 감상등 여러 가지를 올릴 수 있습니다.

- 문피아 연재작과 관련없는 글은 무통보 삭제/이동 될 수 있으며, 항의는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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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 연재작가는 공인입니다. 이에 어긋나는 행동은 엄중처벌합니다. 07년 6월 13일 추가

2. 2007년초 부터 연담란에 카테고리가 도입됩니다. 연담란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은 자신의 글의 분류를 지정하여 글을 올리셔야 하며 그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홍보] - 작가가 자신의 글을 알리기 위한 용도 주1회 (만 7일 168시간 이후)한정.

[추천] - 독자가 특정 작가의 연재글을 추천할 때

[요청] - 회원간 읽고싶은 글을 추천받거나 선호작등의 공개를 요청할 때

[알림] - 출판소식등 작가의 공개적 공지사항을 연담란에 알리고 싶을 때

[공지] - 운영자의 연담란내 공지사항이나 작품등록안내 등을 할 때

[한담] - 연담란의 성격에 위배되지 않으면서 위 사항에 해당되지 않을 때(일반독자 또한 사용 허용- 반드시 연재작에 관련된 이야기만)  

앞으로 연담란을 이용하실 때에는 적절한 카테고리를 꼭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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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피아에서는 아마추어작가를 위한 보호정책과 바른 장르문학을 키우기 위한 선도정책을 하고 있습니다. 연담란의 운영지침 또한 이 범위내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상황에 따라서 정책이나 회원간에 불이익이 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아래의 사항을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만, 사안에 따라서 추가가 있을 수도 있고, 기준에 대한 해석을 능동적으로 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1) 연재한담에서 지켜주셔야 할 것들입니다.

(규범의 이유는 공지사항 별첨을 읽어주십시오)

- 연재한담의 추천은 문피아의 연재관련글만 가능합니다.  

- 추천등의 글에서 문피아의 연재이외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고 판단되는 글을 금합니다.

- 직, 간접 광고글을 금지합니다.  

- 작가, 작품에 대해 논란이 되는 글을 금지합니다.  

- 토론과 비평을 연담란에서 금지합니다. 특히 이유없는 비난은 문피아 전체에서 금합니다.  

- 세줄 미만의 글을 금지합니다.  

- 연재한담란에 어울리지 않는 사적인 글을 금지합니다.  

- 소모적인 댓글 논쟁이나 과격한 글등, 서로를 배려하지 않는 글은 과감히 삭제합니다.  

- 비아냥, 욕설, 비방, 악의가 느껴지는 댓글등도 바로 삭제합니다.  

- 한 페이지에 작성하는 글은 3회 이하만 허용합니다.  

- 작품간 비교는 절대 금합니다.  

- 글제목에 특수문자를 넣는 것을 문피아 전체를 통하여 금합니다.  

- 'ㅈㅅ' 등의 초성체의 남발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제목은 바로 삭제처리됩니다.

- '님아' '님' '금강/' 등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지칭행위를 금합니다. 반드시 00님으로 부르셔야 합니다.

-  글 속에 불필요한 공백 넣기를 금합니다.

- 작품의 공유에 관련된 글을 금합니다.  

- 홍보(자추성)는 주 1회만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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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의 경우는 주의나 경고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회원상호(작가, 독자회원 모두 포함)간 비방, 욕설.  

- 게시판내 분위기를 흐리거나 회원간 분란을 일으킬 경우.  

- 공지사항의 내용을 어길 경우는 사안에 따라 주의나 경고가 가능합니다.

- 우선 특정 작품에 대해 명백하게 비꼬거나 상대를 비하하는 게시물들은 경고 혹은 강도에 따라 불량회원으로 등록 됩니다.  

- 기타, 이용약관 2장 3조(메인화면 제일 하단에 있습니다.)에 저촉되는 게시물 또는 댓글  

- 주의 2회시 경고 1회, 경고 2회시 불량사용자 등록(같은 아이디, 주민번호로 재가입 불가), 사안의 경중에 따라 운영진 회의를 거쳐 단번에 불량사용자 등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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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든 글은 관리자의 판단으로 처리가 이루어집니다. 사항에 따라 통보가 없을 수도, 작성자에게 주의. 경고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회원여러분 스스로가 정해진 규범을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규범을 만들고 지키는 이유는 서로가 좀더 배려하고, 결과적으로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입니다. 발전하는 연담란과 문피아가 되기위해 다 같이 조금씩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5.  이곳은 문피아 연재란과 관련된 이야기만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른 사이트 연재에 관련된 이야기는 쓸 수 없습니다.  

새 책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굳이 하시더라도 그게 문피아에서 연재한 책이 아니면 할 수 없습니다.  

이곳은 연재(작연/정연/자연)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기 위한... 연재한담이기 때문입니다.  

옛날에 봤던 이런 소설을 찾습니다.  

라면, 그건 질문답변란으로 가셔야 합니다.  

문피아 연재를 찾습니다. 라면 그건 연재한담에서 가능합니다.  

용도를 지키지 않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이동조치 됩니다.  

이 점 잊지 말아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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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26일 최종수정

이하는 공지사항의 별첨입니다.

읽고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별첨 #1 연재한담란 공지사항의 세부설명  

1. 연담란의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사안에 따라 통보 또는 무통보 이동/삭제처리합니다.  

2. 자추라는 단어의 자제를 권장합니다. 자추의 남발이 연담란의 독자들에게 많은 반감을 일으키고 논란이 되었던 바 홍보라는 표현으로 통일합니다. 자추하고 싶으신 작가분들은 홍보를 통하여 독자여러분에게 다가서시기 바랍니다.  

1) [홍보] - 최소한 제목에선 자추대신 홍보를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나 작가자신의 추천은 주 1회를 넘기지 말아주세요

2) [추천] - 추천을 하실 때에는 작품명/작가명/작품위치/ 정도는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요청] - 추천요청과 선호작공개요청등은 가능하지만 작가가 독자들에게 부탁하는 자신의 글 추천요청(특히 댓가성 추천 요청)은 안됩니다.  

4) [질문] - 연재작가나 작품이 없어도 성립이 되는 대중적인 질문은 질문/답변란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5) [알림] -  대부분의 경우 작가에 한해 허용되는 카테고리입니다.  

6) [공지] -  대부분의 경우 운영자가 사용하는 카테고리입니다.  

7) [한담] -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사용을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8)  정확한 카테고리를 선택하지 않은 글의 경우 무통보 삭제처리합니다.  

3.  일관된 정책아래 능동적인 판단으로 관리하고 있는 연담란입니다. 공지에 명시되어있지 않은 규칙이라도 회원간 불화를 유발하거나 문피아의 정책을 저해한다고 판단될 경우 즉시 규범에 준하는 기준을 정해 처리합니다.  

1) 문피아 작품 이외의 추천은 강호정담. 감상/비평란을 이용해주십시오  

2) 각종 카테고리를 빙자한 신상관련 잡담의 경우가 연재관련 외의 글로 판단되는 한 예 입니다.  

3) 광고라는 말머리 또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4) 설사 의도치 않았다 하더라도 댓글이 논란으로 번지게 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합니다.  

5) 토론과 비평은 토론마당과 비평란에서 가능합니다. 정당한 설명이 있지 않은 주관적인 비평은 '비난'으로 처리되며 문피아 전체에서 무통보 삭제처리 및 제재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6) 세줄미만의 글은 제목을 보고 클릭해 들어온 사람들에게 허탈감과 실망감을 안겨주며, 동시에 마우스노동에 대한 불쾌감을 안겨 줄 수 있는 소위 '낚시성 글'로 판단합니다. 역시 무통보 삭제처리합니다.  

7) 문피아 연재작품이나 작가와 연관되지 않은 글은 모두 사적인 글로 판단합니다. 강호정담란을 이용해주십시오  

8) 특별히 금지하는 말을 나열하기 전에, 남을 배려하지 않았다 보이는 글은 무조건 삭제합니다. 자신이 옳은 것을 알리기 전에, 그것을 알리는 행위가 남을 배려하고 글 읽는 사람을 위함에 있어서 필요한 가를 먼저 생각해주십시오.  

9) 특별한 욕설이 없더라도 그 소모적인 대화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낀다면 역시 같은 처리를 하겠습니다.  

10) 한 페이지에 3개이상 글쓰기 금지는 개인의 도배로 게시판을 방문하는 회원들께서 불쾌감을 느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여러글을 쓰고 싶다면 3개이상 되는 지난 글을 삭제하고 쓰시길 바랍니다.  

11) 아마추어작가를 보호하기 위하여 작품간의 비방이 될 수 있는 여지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 작품간 비교를 금합니다. 장르문학의 발전을 위하여 문피아는 작가에 대한 최소한의 보호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2) 글의 시선을 끌기 위해 게시판이 더럽혀지고 회원들이 불쾌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글 제목에 특수문자를 넣는 것을 금합니다. 제목에서 시선을 끌고 싶다면 주목을 받는 문장을 통해서 회원들에게 다가서시기 바랍니다.  

13) 우리가 이미 익숙해진 말들 중 'ㅋㅋ' 'ㄷㄷㄷ' 등 언어파괴가 심각하게 이루어진 초성체가 있습니다. 여러회원님들이 무의식중에 'ㅋㅋㅋ' 등을 쓰고 계신 바 의도적인 행위라 치부할 순 없지만, 문학사이트인 문피아의 특성상 이는 지양해야 할 말들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ㅈㅅ' 처럼 글자 그대로 읽어선 뜻 조차 성립되지 않는 단어들의 경우는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드립니다. 무의식중에 쓰게 되는 'ㅋㅋ' 가 가장 문제인데, 특별한 경고와 삭제를 하지는 않겠지만 반복사용 하실 경우 제재를 가하게 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4) '님아'라는 단어가 잘못 된 단어인 것은 이미 아실테고, 타인을 서두부터 '님' 하고 부르는 행위나 댓글에서 상대방을 '금강/'등으로 호칭하는 행위는 자칫 불쾌감과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지칭행위입니다. '금강님' 또는 '금강님/' 등으로 불러주시길 당부드리며 역시 삭제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15) 공유관련 글 금지는 말씀드리지 않아도 당연한 사항입니다. 이 사항을 어기는 것은 범법행위입니다. 저작권침해라는 중대한 범법행위입니다. 이런 무개념한 행동은 연담란 이전에 문피아와 타 문학사이트에서도 당연히 금기시 되는 사항입니다.  

16) 대부분의 사안은 운영진의 삭제게시판으로 이동되어 보관됩니다. 증거자료로서 보관되는 것이며, 여러 규범을 어긴 회원님의 제재에 대한 근거로 작용합니다. 글이 없어지므로 쉽게 어겨도 되는 공지사항이라는 짧은 생각하시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4. 전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만. 그동안 공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연담란의 이용방법을 모르시고 관리가 필요한 글을 올리곤 하셨습니다. 위의 공지사항들은 어찌보면 규범화 할 것도 없는 너무나도 당연한 것 입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인간임을 존중한다면 굳이 필요가 없는 사안들입니다. 연담란에서는 이러한 정책하에 게시글들을 살펴보고 있으며, 사회에서의 나를 자각하면 다들 즐거운 연담란을 보게 되실 겁니다. 이후에 공지사항이 추가 될 수도 있습니다만, 이런 큰 정책적인 틀을 벗어나지는 않을 겁니다. 문피아는 궁극적으로 규범이 필요 없는 사이트를 지향합니다. 회원여러분 스스로가 한 발씩 나아가서 행복한 문피아를 이룩하도록 합시다.  

07년 8월 6일 하렘물 공지와 메인공지 합침

*  *  *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커뮤니티라서 금강님께서 보기좋게 돌려말하신 것을 곡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연담란과 문피아전체를 통해서 하렘물이란 단어자체의 사용 및 그러한 분류의 자제를 장려토록 하겠습니다.

1. 하렘이란 단어는 대다수의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사창가와 성문란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 안좋은 단어입니다.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은 아버지나 삼촌께 한 번 여쭈어 보고 말씀하십시오)

2. 설사 하렘이란 단어에 아무문제가 없어도 '하렘물'이라는 구분은 그 단어자체의 좋고 나쁨을 떠나 글의 비정상적인 구분방법으로, 그런 구분이 만연하면 3, 4각관계의 평범한 연애구도의 소설들도 여성의 많고 적음으로 갈라서 보게 되는 편협한 시각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3. 또한 그런 구분법으로 인해 차후에 나올 소설들 조차 히로인이 많고 적음을 주제로 삼거나, 여성을 성상품화 해버리는 눈 먼 소설이 나올 여지가 더욱 커지며, 그런 것과 관계 없는 소설들도 단지 히로인이 많이 나온다는 이유로, 외부에 하렘이라는 성상품적인 소설로 비추어질 여지가 많아집니다. (잘 모르는 사람에겐 장르문학의 히로인이 많은 소설=하렘물=포르노로 연상된다는 말이죠)

4. 남들이 장르문학의 '단지 히로인이 많은 소설'을 '하렘물'이라 치부해도 앞다투어 성토하고 화내도 모자라지 않은데 우리 스스로 그런 족쇄를 만들고 있다는 것은 심히 우스운 일입니다.

5. 오늘 새벽에 올라간 공지의 별첨에 이런 하렘에 대한 금강님의 권장사항이 일목요연하게 올라가 있습니다만. 이것은 작가와 관리자로서 그런 연애를 쓰지말라는 부탁이 아닌(이건 작가 개인이 알아서 해야할 문제입니다),  독자들께서 모든 소설을 그런 이분법에 의해서(하렘물이거나 아니거나)구분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는 이야기 입니다.

ps. 설사 자신이 옳더라도 그것을 주장하는것 보다 남을 먼저 배려해달라는 공지는 꼭 지켜주십시오

*  *  *  

아래는 지난 공지사항의 근거로서 남겨놓은 글입니다.  

정리된 공지사항과 약간 상이한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그만큼 사안이 민감하다는 뜻도 되며, 상황에 따라서 엄격하게도, 느슨하게도 처리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   *  

별첨 #2 연담에서의 추천및 기타 조작에 대하여...(07.1.20)  

다른 곳은 언급할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최소한 문피아는 단순히 존재함이 아니라, 장르시장의 발전과 작가들의 실력향상, 독자들의 업그레이드까지 모든 부분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근저에는 작가들의 생각. 독자들의 생각 등이 모두 여과없이 순수하게 그대로 전달되어야 한다는 부분도 들어 있습니다.  

왜곡된 정보는 어떤 경우에도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런 문제 때문에 문피아는 어느 곳보다도 더 강력한 제재시스템과 조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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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천 조작.  

근래 추천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좋은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을 이용하는 사람은 어떤 경우를 두고도 용납되지 않습니다.  

이 점 다시 짚어두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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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회수 조작: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조회수 조작 뭐 아주 간단하다. 게시판 껐다 닫았다. 하면서 하면 조작된다.  

맞습니다.  

제로보드나 기타 거의 모든 게시판들이 그런 식으로 운용됩니다.  

하지만 다른 곳과는 달리 문피아는 한 게시물로 그날 베스트가 결정됩니다.  

100개 올려놓고 1 아이디로 100번 클릭하면 조회수 100개 올라가서 토달 10000개 올라가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는 거지요. (악의적인 왜곡입니다.)  

1개 클릭해봐야 하나 밖에 안 올라갑니다. 그걸 바꾸려면 닫았다가 다시 또 해야겠지요. 그걸 100번하려면 과연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아무리 좋은 시스템이라도?  

거기에 아주 결정적인 허점.  

헛소문을 퍼뜨리는 사람이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굳이 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특정 게시판이 이상징후가 나타나면...즉 한 아이피 대역 (아시다시피 아이피는 4자리수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바꿔도 전문가가 아니라면 앞의 3자리는 고정이고 뒷자리만 바뀝니다. 이 아이피를 체킹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된 것이 우리 DB에 있습니다.)이 많이 나타나면 그걸 바로 발각할 수 있습니다. 하루는 조작할 수 있을지 몰라도 계속 그러면 바로 잡힙니다. 100개해봐야 의미없고 매일 천 개이상 해야 하는데... 그게 계속하기 쉬울까요? 바보짓이지요...  

그리고 그걸 하루 하면 몰라도 며칠 하면... 들통이 나게 됩니다.  

바로 체킹이 되니까요. 그럼 들키지 않으려면 하지말아야 하는데..  

조작하다가 안하면 갑자기 조회수가 뚝 떨어질 겁니다.  

앞이 5천 뒤가 4천 3천... 그럼 독자들이 이거 재미없나보다. 하고 안 오게 됩니다. 제 눈을 자신이 찌르는 형국이 되는 거지요.  

이런 류의 조작은 매우 비열해서... 어떤 경우에도 용납되지 않고 바로 처벌되고 게시판 회수조치가 됩니다. 문피아에서의 조회수 조작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  

2006.12.11 추가.  

동일대역 아이피로는 기본적으로 추천/댓글이 금지됩니다. 지인이란 것을 미리 밝힌 경우는 예외가 인정되지만, 사안에 따라 인정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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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0 추가.  

1. 자추가 허용되는가?    

당연히 됩니다.    

2. 한담에서의 추천요망 허용되는가?    

됩니다.    

3. 자신의 글에서 독자에게 추천을 요청할 수 있는가?    

가능합니다.    

1) 작가라는 신분이 독자와 달리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주시고, 품위를 지켜 구걸하는 모습만 보이지 않는다면 막을 이유가 없을 걸로 보입니다.  독자의 눈쌀을 찌푸릴 글은 구걸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2) 댓가성 추천요청은 자제해주시면 합니다.    

("자제"란 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금번 논란이 된 부분도 이걸 해주면 이걸 하겠다. 라는 일종의 배팅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이 "글을 보시고 마음에 든다면 추천을 부탁합니다." 라는 논지의 글이라면 마음에 안들면 추천을 안할 것이고 좋으면 추천을 할 것이니까요.    

4. 독자 개개인이 자발적으로 올렸건, 아니건간에 지금까지와 같이 한페이지당 3건이상의 추천은 불가능합니다.    

5. 이벤트의 경우 감상이건 추천이건 감상/연담에다 내 글에 대한 감상 올려달라는 이벤트/추천은 불가능합니다.    

이벤트란에다 해주시는 것이 옳습니다.  

================  

07년2월22일 추가  

하렘물이라는 단어및 분류자체를 자제해주세요.  

요즘 가끔 하렘물 추천이나 기타 이야기들이 올라옵니다.  

별로 바람직해보이지 않습니다.  

하렘이란 의미, 미연시...  

(아시다시피 하렘이란 사창가란 의미입니다. 아랍어 원어도 금단의 장소를 나타내는 것이지만 그 자체가 풍기문란한 곳이었고 지금은 하렘=미연시=포르노 이런 식으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이러한 부분이 부각되고 그걸 좇는 글이 나온다면... 그건 장르문학이 대중화됨에 역행되고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무협이 수준낮은 책으로 치부되고, 빨간책이라는 이야기까지 듣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그런 포르노성 음란물들이 무협을 가장해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이제 장르문학은 무협뿐 아니라 판타지,로맨스, 기타 SF나 추리물, 공포까지 모든 장르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건 드라마나 영화로 점점 더 커져야만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정서상, 그러한 글이 겉으로 드러난다면 결국 수준낮은 글로 전체가 매도당할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규제를 가할 생각은 없지만 한 번쯤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에 대한 추가.  

여기서 제가 굳이 덧글을 달아 둔 것은...    

하렘물이 나쁘다. 아니다.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남녀간의 사랑은.... 바람둥이 카사노바가 되었건간에...    

그러한 남녀간의 갈등이 소설이란 장르가 생기면서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앞으로도 이어갈 구조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양성체가 아니라 단성이고 그 양성이 모여져야 되는 남녀들이니까요.    

로미오와 줄리엣이 평가받지만 그걸 남녀간의.... 식상하다. 이렇게 가지 않듯이... 남녀가 만나고 신경전을 벌이고 그 와중에 또 다른 사람을 생각하기도 하는 건 사람마다 다 다를 수 있습니다.    

밥먹듯 바람을 피는 사람도 있고    

죽어도 한 사람만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 않습니까?    

일관되게 하나만 이야기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위에서 말한 건 글자 그대로...    

그냥 글에 따라 그냥 가줘야 된다는 겁니다.    

그걸 굳이 하렘물이라고 분류하면서 그 분류에 따라 글을 쓰려고 하면 정말 글이 이상하게 변태스럽게 갈 수도 있다는 거지요.    

사랑은 사랑이야기를 그리면 될거고    

학원물은 학원물 답게 그리면 거기서 사랑도 있고 갈등도 있고 우정도, 또 삼각관계도 이루어지겠지요.    

그런데 그걸 하렘물로 분류를 억지로 하는 분들이 아래에 있음을 보고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상계무적/비커즈/구중천/ 더 있지만 제가 보질 않은거라 뭐라 하기 어려우니 아는 것만 예를 들겠습니다. 아래에서 하렘물에 속한다.... 비슷하다라고 하신 글입니다.    

아무리 백번을 양보해도 저걸 하렘이라고 할 수는 없을 걸로 보입니다.    

이렇게 억지로 하렘물.    

해서 강제로 장르를 만들지 말아주었으면 한다는 겁니다.    

아마 그 작가들은 자신의 글이 그렇게 분류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화가 날 듯 하기도 합니다만...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고도 멉니다.    

하렘이 아니라, 무협이고 판타지이고 로맨스이고... 역사고 SF고 공포고 퓨전이고 추리 그외 많은 글들이지요..    

그 분류에서 잘되고 못된, 그렇게 글을 찾아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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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08 추가

홍보나 자추에 대한 말은 작가분들의 자존심에 관련된 문제이니 굳이 거론하지 않아도 몇마디 권고로 처리하려 했습니다 공지사항에 버젓이 '스스로 얼굴에 금칠을 하지 말아라' 라고 써야 한다는 것은 대부분의 성실한 작가분들을 모욕하는 행위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점을 악용하는 작가분들까지 있는 이상 공지에 명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 1회를 초과하는 자추성 홍보를 금합니다. 작가로서의 자존심을 지켜주십시오. 작가는 오직 글로 말하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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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6 추가 질문카테고리의 무분별한 이용을 이유로 삭제


Comment ' 9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3.17 22:30
    No. 1

    그런데 연재작의 기준은 현재인가요 아니면 과거 포함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9.03.17 22:31
    No. 2

    말 그대로 생각하시면 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캔참치
    작성일
    09.03.17 22:32
    No. 3

    - 세줄 미만의 글을 금지합니다.
    - 연재한담란에 어울리지 않는 사적인 글을 금지합니다.
    - 소모적인 댓글 논쟁이나 과격한 글등, 서로를 배려하지 않는 글은 과감히 삭제합니다.
    - 비아냥, 욕설, 비방, 악의가 느껴지는 댓글등도 바로 삭제합니다.
    - 한 페이지에 작성하는 글은 3회 이하만 허용합니다.
    - 작품간 비교는 절대 금합니다.

    전 이 부분이 제일 안지켜지는 것 같이 느꼈습니다..
    그나저나 문피아 캠페인들도 봐주셨으면 하는게!!

    네타바레=>미리니름으로 좀 써주시고,
    아이디// <-이런것들좀 안써주셨으면 하는거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구포아제
    작성일
    09.03.17 23:13
    No. 4

    하지만 공지사항도 안보시는분들이 이글을 볼것같지는 않네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검뎅이
    작성일
    09.03.17 23:16
    No. 5

    주요사항만 요약해서 적었으면 생각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을텐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09.03.17 23:16
    No. 6

    엄연히 따지면 이글도 한담글에 어울리는글이 아니지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9.03.17 23:22
    No. 7

    한담에 대한 한담글이라서 엄밀히 따지면 안되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원참나
    작성일
    09.03.18 11:02
    No. 8

    이것도 지워야 하는글 아닌가요? 저 기준에 따르면 이 글도 여기에 어울리지 않는 글 같은데;;; 그리고 공지가 너무 길어요. 저거 다 읽기를 기대하는건 좀 무릴 듯.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테이커
    작성일
    09.03.18 13:17
    No. 9

    한담에 대한 글쓰면 한담인건가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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