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최초의 게임판타지

작성자
Lv.1 식량창고
작성
09.03.15 04:43
조회
1,528

궁금해서 그러는데 최초의 우리나라에서 가장 처음 나온 게임판타지 제목좀 가르쳐 주세요 연도하고

부탁드려요


Comment ' 20

  • 작성자
    Lv.58 높새
    작성일
    09.03.15 04:49
    No. 1

    출판으로 고려하면 탐그루가 아닐가요 1999년이니...
    연재도 그 전부터 했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스카이76
    작성일
    09.03.15 05:08
    No. 2

    아마 탐그루가 먼저인것 같은데..

    인터넷연재를 생각해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작
    작성일
    09.03.15 05:43
    No. 3

    저도 탐그루에 한표요.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도 탐그루 이전에 나온 게임소설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라단테
    작성일
    09.03.15 06:12
    No. 4

    출판이나 통신망 연재나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팔란티어)가 먼저입니다.

    비록 작가님이 게임소설이 아니라고는 하시지만,

    최근 분류에 따르면 그쪽에 많이 가깝죠.

    출판일자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통시망 연재는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이 나우누리 SF란에 연재되기 시작한후 약 4-6 개월 뒤에

    하이텔 serial 란에 탐그루가 연재되기 시작했습니다.

    출판 역시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이 먼저 ㄷㅚㅆ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둘이놀기
    작성일
    09.03.15 06:44
    No. 5

    라단테님 말씀이 100프로 마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인간삽질
    작성일
    09.03.15 07:02
    No. 6

    게임판타지를 가상현실게임으로 한정하면 모두 틀린 답 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stEst
    작성일
    09.03.15 07:26
    No. 7

    최초라면 옥스타 칼리스 같네요;;

    그래도 책방에서는 옥스타칼리스 보단 탐그루가 더 잘보였던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이스티앙
    작성일
    09.03.15 08:14
    No. 8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 맞는거 같네요

    최초의 겜판타지라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기뫼노
    작성일
    09.03.15 08:57
    No. 9

    요즘처럼 히든 뭐시기들이 나오기 시작한건 제가 알기로는(강조. 느낌표 두개!!) 레이센인데... 맞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d레임b
    작성일
    09.03.15 09:01
    No. 10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 가장 먼저였던것 같던데.
    요즘 같은 느낌의 판타지는 더월드로 현오님이 쓰신걸 재밌게 봤었죠.
    현오님 그후에 레드문, 블루문 몇번 쓰시다 안보이시는데 요샌 뭐하시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정신과1년
    작성일
    09.03.15 09:02
    No. 11

    옥스타 칼니스에 1표 ㅡㅡ;;
    처음에 이거 보고 뒤집어 지는 줄 알았음....
    이런 소설도 가능하다는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신 듯 ㅎㅎ
    (외국은 모르겠지만, 국내에서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09.03.15 09:09
    No. 12

    요즘 겜판트렌드의 시초는 더월드고 겜판의 시초는 옥스타에 한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오늘도해피
    작성일
    09.03.15 09:11
    No. 13

    옥스타 칼니스에 1표 저도 이걸 제일 먼저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로또1등
    작성일
    09.03.15 10:28
    No. 14

    네이버 지식인에서 퍼온것입니다.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 출판된것이 1999년도입니다.

    통신소설이다보니 실제 소설은 그보다 먼저 씌여졌을테니 1997년~1998년경에

    씌여졌겠죠.



    판타지소설이라기보다는 판타지게임을 소재로 한 추리소설에 가까운

    형태이기 때문에(전 읽으면서 판타지소설이라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 안에서 사용되는 내용들은 판타지라기보다는 현실적인

    내용들이 많습니다.





    1세대 작품중에서도 제법 괜찮은 작품이지만 막 2세대 질이 떨어지는 판타지들이

    나올때에 묻혀어나오는 바람에......;; 비운의 명작소리를 들었죠.





    그것을 이번에 재 출간하기로 했는데, 몇가지 용어상의 문제점이 있어서

    그것만을 수정한 것입니다.





    예를들어 그때 당시에 반지의 제왕은 반지전쟁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출판되었고

    그마저도 정확한 번역이 아니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고 있었습니다.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에서는 반지들의 군주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죠.

    하지만 지금은 반지의 제왕으로 명칭이 통일되었죠.



    온라인게임이니, MMORPG라느니 MO라느니 하는 용어가 나온것은 2000년대에 들어서입니다.

    그때까지만하더라도 MUG는 고사하고 MUD라는 용어가 널리 사용되던 시절이기때문에

    소설에서는 머드라는 용어로 온라인게임들을 호칭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몇가지 어색한 부분들을 현재에 맞게 수정해서

    재출간한것이 팔란티어입니다.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라는 제목은 미국 옥스타칼니스 교수의 잠재의식

    이론에 기반하여 이 소설을 썼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었다는데, 작가도

    제목에 다소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했는지 수정하는데 동의해서 팔란티어로

    개정했다고 합니다.

    팔란티어는 소설속에서의 게임 이름이죠.



    내용상의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로또1등
    작성일
    09.03.15 10:29
    No. 15

    옥스타...는 팔란티어라는 이름으로 제출간 됐다네요.

    제 기억에도 탐그루보다 옥스타를 먼저 통신에서 본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사벽
    작성일
    09.03.15 13:22
    No. 16

    옥스타칼리스 왜 게임 판타지로 보는지;;;
    작가님도 게임판타지가 아니라고 했다는데,,
    저두 보긴 봤는데 게임 판타지라고 하시는 분들을 공감할 순 없네요.

    게임이 나오면 다 겜 판타진가요?
    최근 분류로 따져도 전혀 다른 소설인데요.

    그냥 일반 소설이나 SF로 구분 되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미래엔 이러 이러한 것들이 실현 될 수 있다,,,,
    뭐 이런걸 글쓴이가 말 한 걸로 보는데요?
    음 조지 오엘의 "1984년"과 같이요.
    아 제 생각은 그렇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무유검
    작성일
    09.03.15 13:37
    No. 17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이 맞음.
    게임판타지란 말은 게임을 소재로 사용한 판타지 소설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옥스타칼리스가 게임소설인 거죠.

    넓은 범주에서 본다면 카니안 같은 소설도 게임판타지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차피 읽는 사람이 이건 "판타지"다 "이건 게임판타지다"라고 느끼는 것에 따라 장르가 바뀌는 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cr**
    작성일
    09.03.15 14:10
    No. 18

    뭐 시초를 따지기는 힘들지만... 가상현실게임을 주제로 한거라면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이 맞고요....

    요즘 대세를 이르킨 게임소설은 더 월드이지요. 더 월드 이후로 이런 계열의 게임소설이 부쩍 늘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청동나한
    작성일
    09.03.15 15:22
    No. 19

    러판 어드벤쳐는 언제쯤 나왔떤 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매섭
    작성일
    09.03.15 23:01
    No. 20

    조아라에서 연재를 했던 더 월드 지요

    최초에 게임이라는 주제를 도입한 것은 탐그루. 그 다음이 능력치를 힘에만 올인하는 등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게임의 요소를 도입하여 유명해진 것이 팔란티어...

    하지만 지금의 양판소형 이른바 겜판 이라고 불리는 스타일의 소설을 써낸 것은 더 월드가 맞습니다. 위의 글들은 작가님이 게임을 주로 내세우지 않았고 작가님 스스로도 게임판타지라고 지칭안하신 것에 비해 더 월드는 현재 게임판타지소설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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