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일반란에… 그냥 뭔가 쓰고 있는 오토군입니다.
-간접광고의 유혹이란-
음, 제가 그런 '거대병기'를 좋아하다보니 말이지요. 가령 우주전함이나 거대로봇 같은 것 말입니다. 그래서 "좋아하면 내가 만들어본다."라는 생각으로 '합체로봇'이 나오는 소설을 만들어보고는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혼자 그러고 놀다보니 좀 외롭기도(?)하고 뭔가 만화로는 널린게 로봇물이지만 글로서는 다른 분들은 어떻게 구현하셨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특히 눈에 보이는 것이 있는 만화와는 달리 글로서 로봇의 '덩치'나 '움직임'의 묘사는 자칫 '로봇이라 이름 붙은 사람'의 식으로 그 스케일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분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 어떻게 묘사하는지도 매우 궁금합니다.
그래서 좋은 로봇물이 있으면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당장 읽어볼 수 없어도 차후에라도 공부하는 생각으로 읽어보려고 합니다. 출판작이던, 문피아에 있는 글이건 상관없습니다. 책벌레분들의 좋은 조언 기다릴께요.
"너 사실 찾아보기 귀찮아서 그러지!!!"
"들켰…"(우지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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