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1년 전까지만해도 책방에가면 책장에 안읽어본 책이 없을 지경이였으나 , 1년간 외국을 갔다오니 시간적 여유도 그전보다 없고 단지 아무 소설이나 읽는게 싫증이 나버렸네요 .
장르를 가리는 것은 아니지만요, 사실 정말 짜임새나 글이 좋다고
생각되는 작품을 읽고싶네요. ('가벼운' 소설은 제 취향이 아니에요 ~~)
얼마전에 읽은 '달빛조각사'도 괜찮았구요.
'화공도담' 이라 든지 '괴걸독보' '최면술사' 같은 약간 새로운
소재의 글도 좋았어요 ~~~~~
추천 막 해주세요 >>>>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