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쥬와 i.f. 쓰셨던 작가분들 근황 아시는분 계신가요.
두 분 다 글이 참 재밌었는데 말이죠.
i.f의 독특한 전투장면의 묘사는 참 인상깊었고,
미라쥬의 게임아닌 게임같은 설정 또한 기억에 남네요.
두분의 공통점이라면 감각적인 묘사, 뚜렸한 세계관
무수한 댓글(?) 그리고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거의 비슷한
시기에 연중된걸로 기억나네요
두 작가분다 독특한 개성때문에 아직까지 기억하며 다음 글을
기다리고 있지만 소식이 보이질 않아서 더욱 애가 타네요.
아참 요즘 올라오는 추천글들을 싹 둘러보았지만 으음..
그래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위 작품같은 글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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