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가입년도로 보면 2002년 11월에 가입했으니 어느덧 6년째인데요.... 아직 어느 소설이 좋은 소설인지 구별하는 내공이 부족해서 좋은 소설을 찾아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피아에서 엄청난 독자내공을 쌓으신 은거 독자님들께 소설 추천을 받기위해 글을 남깁니다..
제가 즐겨보는 소설 장르는 무협, 판타지, 게임소설이고요...
지금 현재 선작중 제가 최고로 선호하는 스타일의 소설은요
요삼님의 에뜨랑제, 배준영님의 더세컨드. 이 두작품을 가장 푹 빠져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못지않게 빠져 있는 소설들로
강호풍님의 적운의별, 만련자님의 잠룡승천, 김태현님의 질풍무적행,
묵필님의 현령목우량, 이인석님의 낭인 형망, 린님의 레이드 등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원래 가볍게 읽으며 웃을수 있는 글을 선호했는데 요즘들어 요삼님의 심오한 글을 읽다보니 진지한 글에 눈이 가더군요;;;
고로! 제가 원하는 추천 소설은... 진지하면서도 몰입가능한, 읽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계속 읽게되는 그런 소설!!! 가벼운것 보다는 고참작가님들(제가 군인이다보니 표현이 영.;;;)의 중후한 매력이 빛나는(물론 신인 작가분들의 멋진소설도 완전 반깁니다!!)그런 소설...추천 부탁드립니다~~ ^^
p.s기왕이면... 연재 분량이 어느정도 있거나 성실연재를 약속하신 소설이면... 더 좋겠죠???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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