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중쟁쟁이라든가 윤극사전기라든가...
성실하고 착한 우리 의생 주인공들이 너무 맘에 들어서
그런 류의 소설을 한동안 찾았던 기억이 납니다.
또 재미있게 읽었던 게 있었는데 어째 기억이 가물가물하니...
작가분이 외국에 살다왔던 거 같은데, 그래서 몇편 나오다가 몇년간 책이 안나왔었어요
귀국해서 다시 책을 냈을꺼에요
제가 읽어본 의생소설중 가장 전문적인 내용이 많았는데
뭘까나?
윤극사 전기를 오랜만에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오늘은 이거 다 읽으면 한시 넘어서 잘듯
얼마전에 연재하신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벌써 분량이 어마어마 하네요^^;;
후후 기다려라 두병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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