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을 읽으며 단순히 습작을 겸해서 연재를 시작하신 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스가......!)
이미 안정된 문장, 깔끔한 묘사, 흥미로운 전개, 치밀한 구성이 조화되어 있었습니다.
한 마디로 정갈한 밥상과 같은 작품이었습니다.
조금 더 기다렸다가 연재분이 쌓이면 추천할까 하다가,
이미 20편 이상을 올리셨고,
(비축분도 꽤 있으시다고 합니다.)
정주행 결과 이야기의 큰 한 마디가 마무리되었다고 판단해서,
추천합니다.
SF 요소와 판타지 요소를 결합한 작품입니다.
저의 첫 추천이군요.
작품은 자유연재 판타지, 푸른곰국장님의 에퀴녹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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