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란 일반에 있는 이 소설은 현실이야기 중심의 퓨전게임같군요.
애니메이션같은 이야기로 보시면 되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이야기 진행은 근미래적 현실물비슷한 배경입니다. 중간에 게임이 조금 나오지만 게임은 아직인것 같고 현실이 더 재밌게 진행됩니다.
제가 추천하는 이유는 약간은 깽판물이라 재미는 어느 정도 보장되는 것도 있지만, 게임속에서 아무래도 직업궁수가 되지 않나 싶어서 입니다. 여지껏 궁수가 주인공인 게임소설이 제대로 완결나거나 볼만한 품질을 보지 못했습니다.
겨우 위안하는게 '어나더월드'의 조연인 '밀튼'이 한 수 보여주고 있죠. 그런데 궁수가 주인공인 소설들이 이 조연의 활약도 못따라가는 것 같더군요. 밀은 겨우 주인공 친구일뿐인데도 그렇게 재밌게 활질하는데 말이죠.
레이니요르의 주인공은 과연 현실에서 깽판 정리하고 겜속에서 활질을 제대로 하게 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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