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군사소설(밀리터리 소설이나 전쟁소설)을 보면 오로지 '설명문'과 지휘관이나 국가 원수에 관한 이야기만 적는 게 대부분이고 사실적인 설정도 좋지만 너무 먼치킨적인 것도 대부분이고...
혹시 보병, 그것도 해병대가 등장하고 현대전의 전략과 전술이 쓰여져 있고
2008년을 배경으로 현재 정권과 사회적이고 엔터테인먼트(연예인 관련)한 것들을 아무런 가공도 없이 그대로 적고(예를 들어 이명박, 원더걸스, 소녀시대, 빅뱅이나 미국산 소고기 수입같은 것들에 대한 가공이 전혀 없고...)
약간의 '반전주의'를 표방하며 군인 내면의 광기를 끌어내는 전우애가 쓰여 있기도 하며
또 북한주민에 대한 학살이나 북한 여자에 대한 强姦이나 관련된 것들이 쓰여진
'완전한 현실주의' 전쟁소설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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