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부보다는 짬밥이 괜찮게 나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산적질.
그러나 이게 왠걸
녹림산채들은 이른바 태평천하 시기를 맞이하여
불경기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었다.
지나가는 표국에게 굽신굽신 적선을 바라는 산적들.
- 여담: 주인공의 심정은 '뭐,뭥미?'가 아니었을까 -
아무튼,
이야기는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제목이 가져다주는 짐작만으로도
신선한 소재.
'녹림표국'
아직 그 진가를 발휘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작가 '정재욱' 그가
만들어 내고 있는 이야기의 매력에 빠져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기대하며
오늘도 선호작품의 '녹림표국'을 클릭한다.
산적질 해보셨어요? 안해봤으면 말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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