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주제넘게 몇 글자 남겨봅니다. 가끔씩 보이는 한 마디 문장에 가슴이 아파서 말이지요. 한번 봐주세요.
'완결 나오면 읽지, 뭐~'
'중간에 텀 길면 흐름 끊겨서 싫거든'
묵히지 말고 읽어주세요.^^;
이런 독자분들의 마음이 조기 종결이라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물론 잘 나가는 이른바 에이스 작가님들은 제외하더라도 말이지요.
자신이 재밌게 읽었던 작품은 나오면 바로 바로 봐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책도 더 잘 팔리고, 작가님들도 글을 더 빨리 쓰는 시너지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서점에서 사보는 게 가장 좋지만, 빌려봐도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찾는 독자들이 많아야 반품이 안되거든요.ㅜㅜ)
특히 보면서 가능성 있어보이는 신인 작가님들에게 많은 기를 살려주시는 방안으로 감상란에 짤막한 글 하나라도 올리시면 작가들에게 큰 힘이 될 겁니다.
- 작가 氣 살리기 위원회 검우였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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