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슬럼프인가 봅니다. 흑흑

오늘로써 총 10개의 글을 올렸습니다.

형편 없는 글이나마 봐 주시는 몇 분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제 고민을 꺼낼 까 합니다.

요즘, 글을 쓰면서 느끼는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왠지 딱딱하다라고 할까?

거기다 저랑 같은 게임판타지를 쓰시는 설검님의 책을 보면

푸하하하! 하고 웃음이 터집니다.

저도 그런 웃긴 글을 한번 쓰자! 하고 결심했지만 그럴싸 한 것은

없어보이네요...

이제 글 쓰는 것을 포기하고 독자나 아니면 여가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되어 볼까 합니다.

[견미]

웃음의 감정은 사람마다 다른겁니다.

저도 글을 쓸때 '이부분은 너무 웃겨서 독자분들의 배를 터트리면 어쩌지?'하는 부분에 많은 걱정을 쏟았는데 거기에 대한 내용은 냉무.... -_-...... 이뭐.. 제길!! <<이런짓을 많이합니다.

그러한일로 그렇다고 많은 독자분들이 이루카님의 글을 기다리는데 접으시면 아니될 일이지요.

뭣하면 제소설의 위트를 한번 느끼로 오시면 힘이 생길겁니다.

잠깐, 근데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이 표현 전혀 장심을 울리지도 않는 겁니까

"니가 지금 하는 행동은 말이야, 불끄겠다고 캠프파이어에 분무기로 찍찍 뿌려대는거야"...

음.. 또 냉기가 몰려오는건가요

[이원희]

마지막 대목... 썰렁합니다... 갑자기 캠프파이어 주의로 대규모의 펭귄무리들이....

[데코몽쉘]

나도...나도 슬럼프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