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이란 이름을 가진 자객이야기입니다.
기존의 자객이 냉혹하고 무정한 경우가 많았는데, 조금은 인간냄새 풍기는 자객이야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능력과 필력이 서툴러 많이 부족합니다. 많은 질책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야기구조는 초반은 의뢰인의 하나하나 사연에 따른 단편적인 구조입니다. 뒤로 가면서 일반적인 무협소설과 같은 내용전개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어느 하나의 큰 사건이나 집단 위주의 이야기 전개가 아니라서 재미는 떨어질 것입니다. 고립이란 자객의 시점 또는 그의 활동 위주로 이야기가 전개되다보니 큰 스케일과 음모, 사건을 기대하시는 분께는 재미없고 지루한 내용전개가 될지도 모릅니다.
부족하지만 아무쪼록 많이들 읽어주시고 아낌없는 비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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