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건담0100에대한 질문인데요, 제가 애니메이션은 잘 보지않는 관계로 건담에 대해서는 그저 로보트만화라는 식의 개념만을 가져서 말입니다...(지금까지 본 애니는 에반게리온밖에는,,,)그런 저가 건담0100을 잘 읽을수 있을까요? 작가분이 처음 쓰신 글에서 보면 여러가지 알수없는 단어등등이 나와 읽기가 거북스럽고, 두려움이 듭니다만...한번 도전하고싶어 여러분께 묻습니다.
건담에 대한 기초지식 없이 건담0100을 읽을수 있을까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목 그대로 건담0100에대한 질문인데요, 제가 애니메이션은 잘 보지않는 관계로 건담에 대해서는 그저 로보트만화라는 식의 개념만을 가져서 말입니다...(지금까지 본 애니는 에반게리온밖에는,,,)그런 저가 건담0100을 잘 읽을수 있을까요? 작가분이 처음 쓰신 글에서 보면 여러가지 알수없는 단어등등이 나와 읽기가 거북스럽고, 두려움이 듭니다만...한번 도전하고싶어 여러분께 묻습니다.
건담에 대한 기초지식 없이 건담0100을 읽을수 있을까요?
시드는 기본적으로 건담 시리즈 오마쥬를 컨셉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군데 군데 흔적을 찾아 볼 수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결국 0100 이해를 하시려면 기동전사 건담 - Z건담 - ZZ건담 - 역습의 샤아를 꼭 봐주셔야합니다.
이건 사족이지만 시드와 데스티니를 재미있다고 하시는 분들은 잘 이해가 안갑니다. 시드 중반부터의 소위 안드로메다행(行) 스토리라인, 지속적인 작업환경 악화로 인한 저퀄리티, 이해할 수 없는 케릭터-주요장면 연출은 아무래도 곱게 봐줄수가 없습니다. 음악 같이 높게 쳐줄 수 있는 부분도 상당히 있지만 결국 잘 나가다 샛길로 빠져버린 미완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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