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종룡풍종호, 구름은 용을 좇고 바람은 범을 좇는다
제목부터 뭔가 예사롭지 않아서였을까요.
처음부터 꽤나 몰두해서 작품을 본 기억이 납니다.
강호가 사라졌다.
남은 옛 강호의 전설들은 퇴색되어가지만, 아직 그들의 가슴에 남아 있는 강호의 혼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런 그들에게 함정일지도 모를 검은 손이 다가오고, 그들은 신강호란 새로운 명칭을 단 곳으로 속속들히 모여든다.
점점 극의 재미를 더해가는 운종룡풍종호,
황군의 간계는 무엇이고, 그들의 혼은 어떻게 다시 부활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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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력한 추천이라 작가님께 죄송스러움을 연발하며, 연재주기를 다시 회복시켜주셨음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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